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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굴뚝청소부- 비트겐슈타인의 언어철학

저작시기 2014.12 |등록일 2014.12.03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4페이지 | 가격 1,200원

소개글

이진경의 철학과굴뚝청소부 요약및 해설본

- 5부 언어학과 철학혁명중 비트겐슈타인 관련부분입니다.

초기와 후기 비트겐슈타인의 언어철학과

근대철학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요약 정리되어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4 비트겐슈타인편: 언어게임과 언어적 실천

구조언어학의 난점

앞에서 훔볼트,소쉬르,야콥슨의 언어철학을 통해서 구조주의 언어학의 원리를 살펴보았다. (언어학과 철학혁명1 참고)
무엇보다 구조주의 언어학은 언어와 인간, 구조와 주체간의 새로운 관계를 사고할수 있게 해주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그러나 구조주의 언어학으로 설명될 수 없는 문제들 한계가 존재한다.
언어와 지시체 사이에 실제적인 연관성, 동일성을 주장하는 논리실증주의와의 비교를 통해서 구조주의 언어학의 한계를 살펴볼 수 있다.

우선 논리실증주의 계열이라 할 수 있는 러셀의 견해에 의하면 ‘치즈’라는 비언어적인 지식을 갖고 있지 않다면 어떤 사람도 ‘치즈’라는 낱말을 이해할 수 조차 없다고 주장한다. 즉 지시체와 기호의 연관성을 주장하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직접적으로 지시되는 대상에 대한 지식!이 이미 있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시체,지시대상과 기호사이의 관계가 자의적이라고 보는 구조주의 언어학에서는 견해를 달리 한다. 기호가 서로 엮여서 랑그라는 체계를 이루고 있다고 보기에, 다른 기호들과의 관계속에서 충분히 의미를 파악할수 있을거라는 것이다. 예를들어 우유,버터등의 관계적인 기호들의 차이를 통해서 ‘치즈’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야콥슨은 응결된 우유라는 ‘응유’라는 말만 알아도 치즈를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러셀을 비판했다고 한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시작된다. 과연 ‘응유’라는 단어는 어떻게 알수 있는가?? 결국 응유를 알려면 우유를 알아야 하고, 젖소를 알아야 하고,,,,, 이렇게 무한히 순환적인 지식을 필요로 하게 되는 난점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마치 라깡이 기표는 기의에 닿지 못하고 끊임없이 미끄러진다고 표현하는 것처럼)
결국 구조주의언어학의 근본적인 난점을 통해서 언어를 어떻게 배울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또한 살펴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철학과굴뚝청소부- 이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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