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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k 교회를 나가다! 서평

저작시기 2013.06 |등록일 2014.11.30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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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의 저자는 우리의 역사 속에서 한국 교회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돌아봄으로써 기독교의 문제점을 조명해보고, 한국교회가 올바른 길로 나가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 특별히 언급한 문제점은 교회의 정치세력화와 성장주의, 배타주의에 대한 것이었다. 이 책에 따르면 교회의 정치세력화, 우경화는 비단 최근의 일만은 아니다. 일제시대에 교회가 신사 참배의 강요를 받게 되면서 이에 대한 증오심의 표현으로 반공주의를 주장하게 되고, 공산주의의 악행을 피해 이북교회들이 월남하면서 더욱 심화 되었다. 당시 기독교 교인의 숫자는 소수에 불과했으나, 그들의 철저한 반공주의적 이념과 이승만 정권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면서 영향력 있는 종교로 탈바꿈하게 된다. 그러면서 교회의 정치 세력화가 시작되었고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두번째로 60~70년대 군사정부의 개발정책에 따른 사회변화와 맞물려 성장주의적이고, 기복주의적인 신앙이 주류를 이루게 된다. 교회의 성장주의의 계기는 순복음교회의 사례가 아닌가 싶다. 순복은 교회는 50년대 천막교회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50-60만에 육박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로 성장하게 된다. 이런 순복음교회의 성장을 지켜본 다른 교회들 역시 대형 교회로의 성장을 목표로 경쟁하듯 지금껏 달려왔다. 하지만 이런 성장주의에도 불구하고 1990년대 중반 이후 기독교인 수는 하향곡선을 띠고 있다. 그러다 보니 교회숫자는 많아졌지만 그 교회를 채울 성도의 수는 늘어나지 않는 폐단이 발생하여 미자립교회가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교회 부채로 인해 빚만 잔득지게 되어 문을 닫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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