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평가점수A

[독후감]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감상문

저작시기 2013.12 |등록일 2014.11.28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서평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소설에는 뫼비우스의 띠, 클라인씨의 병이 등장한다. 이 두 소재의 공통점은 안과 밖의 구별이 없다는 것, 그리고 그로 인해 하나의 면이 끝없이 이어진다는 점이다. 이같은 소재에 대한 해석은 사람들마다 천차만별이겠지만, 나는 책을 읽으면서 이 소재들의 두 가지 특성에 주목했다. ‘구별의 모호성’, ‘끊임없는 순환’이 그것이다. 이 두 가지 특성은 이 책 전반에 드러나고 있다.
이 소설에서는 구별이라는 개념이 모호해진다. 소설 안에는 수많은 가해자와 피해자가 존재한다. 하지만 특정한 누구를 가해자, 피해자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 뫼비우스의 띠와 프롤로그에 등장하는 곱추와 앉은뱅이는 사나이에게 살 곳을 뺏긴 입장에서는 피해자이지만 후에 사나이의 차에 불을 지르는 상황에서는 가해자가 된다. 난장이의 큰 아들 영수도 재개발업자들에게 집을 뺏길 때나 공장에서 노동착취를 당할 때는 피해자이지만 경훈의 숙부를 살해했을 때는 가해자가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