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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분석]좀비영화 '28일 후'(대니 보일)의 장르사적 분석

저작시기 2012.12 |등록일 2014.11.28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영상커뮤니케이션 수업시간에 과제로 제출했던 영화분석 레포트입니다.
대니 보일 감독의 좀비영화 '28일 후'를 장르사적으로 분석했습니다.

목차

1. 좀비영화란?
2. 좀비영화의 역사
3. 「28일 후」 분석과 장르사적 의의

본문내용

1. 좀비영화란?

우선 좀비족이란 대기업이나 거대한 조직 안에서 무사안일에 빠져 주체성 없이 로봇처럼 행동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원래 서아프리카의 부두(voodoo)족이 숭배하는 뱀의 신에서 유래된 말로 무사안일주의로 살아가는 화이트칼라를 꼬집는 용어이기도 하다.
하지만 오늘날의 좀비영화는 몇 가지 특징을 가진 새로운 ‘좀비족’이 등장하는 영화를 뜻한다. 첫 번째 특징은 최소한의 기본적 욕구인 식욕만을 가지고 있고, 그 대상은 인간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오로지 인간을 먹기 위해 움직인다. 두 번째 특징은 좀비를 완전히 죽이기 위해서는 그들의 머리를 가격하는 방법뿐이라는 것이다. 총이나 흉기, 둔기로 머리에 완전히 타격을 입히기 전까지는 그들은 절대 죽지 않는다. 그리고 좀비를 만들어내는 ‘분노 바이러스’는 혈액과 타액으로 전염된다. 그들에게 한 번 물리기만 하면 잠시 후 죽게 되고, 좀비로 다시 깨어나게 되는 것이다. 초반의 좀비영화에서 등장하는 좀비는 매우 느리게 움직이는 것이 특징이었다. 하지만 「28일 후」라는 좀비영화에서 보통의 인간처럼 빠르게 뛰는 좀비들이 등장한 이후로, 대부분의 영화에서 좀비들은 빠르게 움직이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중 략>

3. 「28일 후」 분석과 장르사적 의의

영화는 경찰이 시위대를 폭력적으로 진압하는 장면, 내전의 영상, 무자비하게 폭행이 이루어지는 테러장면 등 폭력과 잔인함으로 얼룩진 영상으로 시작된다. (불명예스럽게도 우리나라의 시위대 진압 영상도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실험실에 갇혀 그런 영상들만 보면서 사육되고 있는 침팬지들이 있다. 동물을 보호하려는 단체에서 이 실험실의 침팬지들을 풀어주러 오면서 침팬지들에게 감염된 바이러스는 사람들에게까지도 감염된다. 이는 애초에 좀비를 만들어낸 ‘분노 바이러스’가 어떻게 생겨나게 됐는지 설명해주는 시퀀스이다. 감독은 이 시퀀스를 통해 이렇게 끔찍한 바이러스를 만들어낸 것이 결국 다른 누군가가 아닌 ‘우리’임을, ‘우리의 폭력성과 잔인함’임을 이야기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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