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논문 '행정학 미국행정인가 한국행정인가'를 읽고

저작시기 2013.10 |등록일 2014.11.25 워드파일MS 워드 (docx) | 5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독후감 형태로 쓴 리포트

목차

1. 논문내용
2. 보충내용
3. 참고문헌

본문내용

◎논문내용
논문은 ‘그 동안 우리는 미국정부가 직면한 행정문제에 대한 지적 대응의 산물인 미국행정학을 보편적으로 타당한 진리로 수용하고 이를 전수하였다.’면서 ‘미국행정학이 미국의 행정현실에서 출발한 것처럼 한국행정학도 한국의 행정현실에서 출발해야 한다.’라고 한국행정학의 방향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 논문은 크게 세 가지의 과제를 제안한다. 첫째, 한국행정학자들은 미국행정학의 토착화를 지양하고 한국의 행정현실에 바탕을 둔 이론형성 및 이의 일반화를 추구해야 한다. 둘째, 한국행정학자들은 행정학을 “기술”로 오해해 행정학 교육과 연구가 왜곡되어 온 것을 자성하고 행정과학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행정학의 인문학적 성격을 직시해야 한다. 셋째, 한국행정학자들은 미국행정학의 보편성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 한국적 맥락이 고려된 적실성 있는 한국행정학을 체계화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첫째, ‘한국행정학은 토착화된 미국행정학인가?’ 우리는 여기서 ‘토착화’란 용어의 쓰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논문에서 이를 ‘미국행정학의 한국화’라고 소개를 했는데 이는 미국행정이론과 한국현실간의 괴리에 주목하면서 이를 줄이기 위해 이론을 변용시켰다는 것이다. 이론과 현실 간의 괴리가 있다면 이는 분명 한국의 현실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토착화 주장이 행정이론의 정교화뿐만 아니라 행정학의 한국화를 방해할 수 있음을 경계해야 한다. 그렇다면 이론의 정교화는 어떻게 하는 것인가? 이론의 정교화는 현실과 괴리가 있는 이론을 수정한 후 이를 다시 미국을 포함 한국의 현실을 설명하는지 검증하고 舊이론보다 더 유용함을 입증한다면 이것을 이론의 정교화라 할 수 있다. 즉 이론을 현실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 맞는 이론을 만들어야 한다는 뜻이다. 토착화된 이론은 특수한 현상만을 설명할 수 있고 정교화된 이론은 일반적 현상을 설명할 수 있기 때문에 이론의 정교화 과정은 행정학 발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과정이다. 이것이 한국적 행정이론을 아시아적 행정이론으로, 그리고 일반적 혹은 보편적 행정이론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외국이론의 토착화보다 한국이론의 일반화가 한국 행정학자들의 좌표가 되어야 한다.

참고 자료

박종민. 2012. “행정학: 미국행정학인가 한국행정학인가.” 한국행정학회 추계학술대회
최홍석. 2006. “한국 행정학의 연구 영역에 관한 고찰: 미국 행정학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한국행정학회 하계학술대회
윤견수. 2008. “인문학적 성찰과 행정학 방법론.” 한국행정학회 춘계학술대회
박종민.. 2006. “한국 행정학 50년: 행정이론을 위한 비판적 성찰.” 한국행정학회.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