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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선교1프로의벽을깨라

저작시기 2013.06 |등록일 2014.11.25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5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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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본 기독교의 현주소를 살펴보면 1억 2700만 인구 중 개신교인은 0.4%인 60여만 명에 불과하며 이 중에서 26만 명만 매주 교회에 나간다. 기독교인은 가톨릭을 포함해 0.88%이며 8000여개의 교회 중 15%가 목회자가 없는 교회이다. 선교사의 무덤이라는 열악한 상황에서 일본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한국인 시각이 아니라 일본의 입장에서 접근해야 한다. 한국과 일본은 비슷한 것 같지만 기독교적 측면에서는 너무 다르고 복잡하다.

<중 략>

한국에서 교회는 풍요와 선진 구미 문화의 상징으로 여겨져 신자 수가 급속히 증가하기 시작했다. 일본의 전통적 사회에서 존재하는 사회는 가문, 부락, 국가 등의 의미가 강했으며 결코 사회를 구성하는 개개인의 구성원에 의미가 있던 것이 아니었다. 구성원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개인, 즉 자아를 죽이고 사회를 위해 살아가는 것이었다. 그러나 근대 세계의 조류가 일본 사회에 밀어 닥치자 지식인들 사이에서는 전통적 세계에서 벗어나고 싶은 욕망이 생겨났지만 전통 사회의 구속력이 너무 강했고 마침 그때 등장한 기독교가 전통 사회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 것이다.일본 사회에서 전통적 세계로부터 해방을 주장했던 것이 청년층이었다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중 략>

한국계 교회와 일본계 교회는 모여드는 대상도 상당히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한국계 올드커머인 재일 대한기독교회는 재일 1세~재일 3세들 중심으로 모이는 교회이다. 한국계 올드 커머 교회의 중심은 오랫동안 일본에서는 차별의 대상이었고 한국에서는 경계의 대상으로 여겨졌던 고령자들이 대부분이지만, 현재는 젊은 뉴커머들이 합세하여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활성화되는 교회도 있다. 올드 커머 교회에 뉴커머들이 유입되는 현상은 극히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반대로 기존 질서의 파괴라는 부정적인 측면도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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