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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정원에서'를 읽고

저작시기 2008.09 |등록일 2014.11.24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5페이지 | 가격 300원

소개글

악마의 정원에서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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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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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죄악과 매혹으로 가득 찬 금기 음식의 역사‘ 라는 책의 겉표지 상단 부분의 말이 내가 책을 선택함에 있어 커다란 매력이 되었다. 그리고 그 밑 부분에 ’선악과의 정체에서 스낵과 폭력의 관계까지, 시공간을 넘나드는 맛과 유머의 향연‘ 이라는 구문도 역시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게 만들었다. 표지의 그림에는 나체의 남성이 마치 정신을 놓은 듯 표정으로 책에서 말하는 금기시된 음식을 입에 대고 있다. 이렇게 이 책은 겉표지부터 나의 독서의 욕구를 충족시켰다.
이 책의 저자를 잠깐 설명하자면 작가뿐만 아니라 여러 직업을 경험한 다경험주의자 인 듯하다. 요리사, 연극 연출가, 펑크뮤지션, 묘지 인부, 밀수꾼, 화장실 안내원, 포도따기 일꾼 등이 그가 경험한 세계이다. 이렇게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책을 썼다는 점 또한 나에게로 하여금 이 책을 더 신뢰하게 만들고 흥미롭게 만들었다.
책의 차례를 보면, 머리말부분, 본문(7가지죄악), 여덟 번째 죄로서 나눠진다. 여러 시대를 거치는 동안 수백 가지의 평범한 음식들이 유죄 판결을 받았고, 작가는 이런 음식들이 특정 죄와 관련 있다는 이유로 금지되었다는 점에 착안해서, 이 책을 단테의 [신곡]에 나오는 그 유명한 7대 죄악과 동일한 항목으로 구성했다고 한다. 즉, 색욕, 폭식, 오만, 나태, 탐욕, 불경, 분노로 나눠져 있고 마지막에 여덟 번 째 죄악이라 하여, 금기시했던 과거는 오히려 그 이유로 인해 음식을 더욱 더 맛있고 매혹적으로 만들었지만 자유분방한 오늘날 금기시되는 음식은 거의 없어지고 나태하게 만들어 이제는 무엇을 먹어도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의견을 내놓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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