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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매체 속 가족 문제 분석 - 영화 '날아라 펭귄'을 중심으로 -

저작시기 2013.05 |등록일 2014.11.23 | 최종수정일 2014.11.23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3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영화 '날아라 펭귄'을 기반으로 대중매체 속 가족 문제 내용을 분석한 글입니다. 교육열 관련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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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 부모는 흔히 교육열이 강하다고 일컬어진다. 우리나라 부모는 아이가 밤늦도록 학교와 학원에서 공부하도록 하고, 아이가 높은 학업 성적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 학교의 각종 궂은일을 도맡아서 하는 것도 서슴지 않는다. 아이의 공부를 위해서 엄마는 파출부 노릇을 자처하기도 하고, 아빠는 가족과 떨어져 혼자 살면서 돈 버는 기계 노릇을 자처한다. 이런 일들은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현상이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교육의 사전적 정의는 ‘지식과 기술 따위를 가르치며 사람으로서의 됨됨이를 길어주’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부모에게 있어 교육은 ‘지식과 기술 따위를 가르쳐서 경쟁사회에서 우월한 지위를 점하게 만드는’ 것으로 정의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는 우리나라 교육열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여기서 우리는 교육열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만약 우리나라의 교육열이 건강한 교육열이라면, 교육열이 제일 강한 현재 이 시점에서 자란 아이는 어느 때보다 밝고 건강해야한다. 그러나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해 초중고생 648만 명에 대해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를 실시한 바에 따르면, 다섯 명에 한 명꼴로 아이가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뿐만 아니라 요즈음 뉴스에서 학교폭력, 게임중독 문제를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으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청소년 자살률 1위가 바로 우리나라라고 한다. 이러한 사실은 우리나라의 교육열에 문제가 있음을 방증하는 것이다.
필자는 전인교육(全人敎育)이 아니라 경쟁교육(競爭敎育)을 자녀 교육방법으로 삼으며 교육열을 높이는 오늘날 우리나라 가정의 실상을 영화 「날아라 펭귄」을 통해 분석하고자 한다. 임순례 감독의 영화 「날아라 펭귄」에는 총 4가지 에피소드가 담겨 있으나, 그 중 아이의 경쟁교육에 열을 올리는 엄마를 볼 수 있는 9살 승윤이네 가족을 꼽아 논하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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