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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생원전] 스토리라인

저작시기 2014.11 |등록일 2014.11.18 파일확장자어도비 PDF (pdf) | 8페이지 | 가격 1,700원

목차

1. 병든 용왕이 울음을 운다
2. 신별주부 토끼를 잡으오리다
3. 제발 덕분 가지 마오
4. 이 산에 산다는 토끼를 아시오. ?
5. 내가 이 산중의 어른이다
6. 토 토 토 호생원 아니시오?
7. 수궁 가서 훈련대장 살자
8. 토끼 너 어디 가느냐?
9. 내 배를 갈라 보시오
10. 토끼가 별부인의 손을 잡고 사랑가로 노래한다
11. 자라 등에 저 달 싣고 우리 고향 어서 가자
12. 아이고 쉬낭청 쉬 좀 슬어 주시오
13. 요게 바로 꾀주머니지

본문내용

『토생원전』은 「구토지설」이라는 짧은 이야기를 근거로 구전 소설로 확대되어 조선 후 기에 기록되기 시작해 필사본, 목판본 등 다수의 이본이 존재하며, 여러 판본에 따라 결 말과 내용도 상이하다. 판소리 『수궁가』와 개화기 신소설 『토의 간』의 원 소설이기도 하 다. 「구토지설」은 김춘추가 고구려 보장왕을 찾아갔는데 감옥에 갇혔다가 고구려 대신 선도해가 그를 찾아와 해 준 이야기이다. 별주부, 곧 물고기 자라를 주인공으로 한 판소 리계 소설로 정의된다. 해양 동물을 의인화한 우화 소설로서, 한글·국한문 혼용본 34종, 한문 필사본 4종, 판본 2종, 활자본 5종, 판소리 및 전사본 10종 등 대략 이본 55종이 있다고 한다. 제목은 『토생원전』, 『별주부전』, 『토끼전』, 『토별가』, 『퇴별전』, 『퇴별가』, 『수궁가』, 『토의 간』 등 다양하다. 권선 징악을 근본으로 삼는 우화이면서도 후에 사회 풍자성이 강화되었다고 한다.
1. 병든 용왕이 울음을 운다 동서남북 네 바다에 각기 용왕이 있어, 동해 용왕은 광연왕, 남해 용왕은 광리왕, 북 해 용왕은 광택왕, 서해 용왕은 광덕왕이라 했다. 남해 광리왕이 영덕전을 짓고 잔치를 베푼 후 병이 들어 온몸이 성치 못했다. 수국의 신하들이 걱정하고, 약방의 가물치가 난 처해했다. 그러자 정언 잉어가 수국 밖에서 천하 명의를 데려오자고 제의했다. 용왕이 물 밖 천하 명의들을 다 불러들였지만 병이 낫지 않자 용왕이 눈물을 흘렸다. 어느 날 한 도사가 공중에서 내려 와서 자신을 하늘나라 태을선관이라 소개하고, 약수 삼천리 해 당화를 구경하고, 요지연에서 천 년에 한 번 열리는 복숭아를 얻으러 가는 길이라고 했 다. 도사가 용왕의 몸을 살핀 후 술과 여자를 지나치게 가까이해 간이 놀란 병이라고 진 단했다. 나을 수 있는 처방을 물으니, 깊은 산 속 인적 드문 곳의 토끼 간이 좋다고 했 다. 그 이유는 토끼 눈이 밝아 간이 좋은 것이므로, 토끼 간을 먹으면 용왕의 간도 나을 것이라고 했다. 도사가 그 말을 남기고 용궁을 떠났다(18~25).

참고 자료

꾀주머니 뱃속에 차고 계수나무에 간 달아놓고. 장재화 글. 이지은 그림. 국어시간에 고전읽기 008 토끼전. 전국국어교사모임·간텍스트 기획(서울: 나라말, 2006년).
“토끼전”. 한국 브리태니커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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