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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시가문학 조사

저작시기 2014.05 |등록일 2014.11.16 한글파일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1970년대 시가문학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

목차

1. 서두
2. 유신체제와 산업화의 그늘에서
3. 사회적 혼란과 참여시의 확산
4. 정보화 시대와 시의 다양성
5. 미래를 위하여

본문내용

한국 시인들은 70년대 이후 격동하는 시대의 소용돌이 속에서 시로써 현실과 함께 호흡하고 때로는 저항하며 새로운 내일을 열어 오기에 최선을 다하였다.

▲ 김석환 시인

그 동안 창작된 시들을 보면 “시는 지식의 중심인 동시에 둘레이다. 그것은 모든 지식을 다 포괄하며, 또한 모든 지식의 궁극적 원천이 된다. 그것은 기타 모든 사상 체계의 뿌리이며 동시에 꽃이다.”라고 한 셸리(Shelly)의 말을 다시 상기하게 된다. 물론 여기서 지식이란 철학적 또는 과학적 지식이 아니라 시적 진리로서 불균형과 부조화에 대조되는 아름다움을 일컫는다. 시인들은 그 아름다움을 창조하고 진실을 제시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둘레에 있었지만 중심을 지키며 곡절 많은 우리 역사와 문화의 첨병이 되어 왔다. 흔히들 일컫는 세계화 또는 문화예술의 시대라는 새로운 밀레니엄 시대는 어둠 속에서 불면의 밤을 지새우던 시인들 펜 끝으로 연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는 사회적 약속의 하나인 언어를 일차적 소재로 하며 시인 역시 사회 구성원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사회성을 띈다. 또한 시는 시인 개인의 특유한 감성과 상상력으로 빚은 언어 예술품이기 때문에 예술성도 시의 필수적 요소이다. 따라서 사회성과 예술성은 시가 갖추어야 할 필수적 요소지만 시대적 상황에 따라서 또는 같은 시대에 살지만 시인 각자의 취향에 따라서 어느 한 쪽의 비중이 크거나 적기 마련이다. 흔히 사회성이 커지면 리얼리즘, 예술성이 커지면 모더니즘 시로 분류하지만 이렇게 양분하는 것은 논의의 편의를 위한 것이며, 그 두 사조는 대립적이 아니라 상보적인 것이다. 이 점을 전제로 하고 70년대 이후 한국 시문학이 어떻게 시대와 함께 호흡하면서 ‘사상체계의 뿌리와 꽃’의 역할을 해 왔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2. 유신체제와 산업화의 그늘에서

6?25전쟁이 끝나고 남북이 분단되자 이른 바 좌익 문인들이 대거 월북을 하였으며 남쪽에 남아 있던 좌익 문인들은 방향 전환을 하였다. 그리하여 우리 사회에서 60년대까지 문학의 사회 참여를 추구하는 리얼리즘 또는 사회주의 리얼리즘 문학은 약화될 수밖에 없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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