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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 중용에 대한 주자(주희)와 다산의 견해 비교 - (본문10쪽분량)

저작시기 2014.05 |등록일 2014.11.13 | 최종수정일 2018.05.06 한글파일한글 (hwp) | 11페이지 | 가격 1,800원

소개글

다산 정약용과, 성리학의 시초 주자(주희)의 대학과 중용 해석에 관한 견해 차이를 요약한 글입니다.
목차와 표지를 제외하고 10쪽 분량이며, 다른 자료 검색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다른 분들의 2배 분량입니다.
내용도 알찬 편이기 때문에, 기말고사에서 서술형 1문제를 아예 서술하지 못했는데도
A+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철학전공자가 아닙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성적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목차

대학(大學)
Ⅰ. 서론

Ⅱ. 본론
1. 3강령(三綱領)
2. 8조목(八條目)

Ⅲ. 결론

중용(中庸)
Ⅰ. 서론

Ⅱ. 본론
1. 성명관(性命觀)
(1) 천명(天命)
(2) 인성(人性)
(3) 도(道)와 교(敎)
2. 중용설(中庸說)
3. 신독군자론(愼獨君子論)
(1) 신독(愼獨)
(2) 중(中)과 화(和)

Ⅲ. 결론

본문내용

대학(大學)

Ⅰ. 서론

‘대학(大學)’은 ‘예기(禮記)’ 49편 중 한 편으로써, 많은 학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송대(宋代)의 정이천은 ‘대학’을 ‘사서(四書)’의 하나로 넣고 심성론적인 입장을 밝혔으며, 그를 계승한 주자는 대학의 경문을 비판적으로 연구해 이기심성론적인 사상체계 위에, ‘대학’ 본문의 위치를 바꾸고 격물치지의 보전(補傳)을 지어 ‘신본대학(新本大學)’이라는 유학의 기본경전을 펴냈다.
반면, 조선조의 다산 정약용은 구본(舊本), 즉 ‘고본대학(古本大學)’에 근거하여 대학의 경문을 실천윤리학적인 입장에서 연구해 주자의 심성론적 대학경설을 극복하고 새로운 대학경설을 체계화했다. 이기심성론과 실천윤리학의 차이는, 주자와 다산이 ‘대학’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와, 교육기관 내지 제도로서의 ‘대학’, ‘태학’이 갖는 의미를 보는 관점의 차이를 낳았다. 그러나 본 과제물에서는 후자에 대한 두 학자의 입장 차이보다는, ‘대학’ 전체를 관통하는 ‘3강령 8조목’에 대한 두 성현의 학문적 입장의 차이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


Ⅱ. 본론

1. 3강령(三綱領)

‘대학’은 “大學之道는 在明明德하며 在親(新)民하며 在止於至善이니라.”라는 말로 시작된다. 3강령은 명명덕(明明德), 친민(親民) 혹은 신민(新民), 지어지선(止於至善)의 세 가지를 말한다. 이 3강령에 대한 주자와 다산의 견해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정리해보겠다.
첫째로 명명덕에 대해서 주자는, 선천적이고 광명정대한 인의예지의 본성이 명덕이며, 기질이나 인욕에 구애됨이 없이 천리(天理) 그대로 인간의 본성을 발현케 하는 것이 명명덕이라고 했다. 마음의 본체에 깃들어 있는 보편존재자로서의 천리, 즉 성(性)을 살펴 그것을 발현하도록 하는 것이 명명덕이라는 것이다. 이는 주자의 심성론적인 사상을 보여준다.

참고 자료

安晋吾 전 전남대 교수의 ‘安晋吾自著集’ 제3장 ‘丁茶山 硏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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