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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와 관련된 우리 세대의 기억, 원체험을 기반으로 구성한 대중문화에서 세월호 인식

저작시기 2014.06 |등록일 2014.11.11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2,000원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세월호가 던진 질문
1. 감정의 구조(Structure of feeling)
2. 원체험(原體驗)
3. 감정의 구조&원체험

Ⅲ. 세월호 이전의 기억.

Ⅳ. ‘~~세대’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Ⅴ. 세월호, 망탈리테.
1. 지속성.
2. 사안 인지도 및 사안관련도.
3. 코드

Ⅵ. 인터뷰

Ⅶ. 세월호의 의미

Ⅷ. 맺으며

Ⅸ.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2014년 4월 16일. 나를 비롯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점심시간 즈음하여 한 기사를 접했다. 점심시간 혼잡한 식당에서 나오던 속보는 그저 일상의 범위를 조금 넘어선 사건사고정도로 인식되었다. 하지만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면서 ‘세월호’라는 단어는 점점 다른 의미를 내포하기 시작했고, 그 넓어진 범위의 이름을 점차 여러 분야에 사용하기 시작했다.
현재 ‘세월호’라는 키워드는 사회에 만연한 여러 문제를 촉발시키는 단초가 되었다. 행정부와 기업, 국가 안전망, 정경유착, 관료제 폐해 등 많은 문제들을 수면위로 부상하게끔 했다. 침몰하는 세월호가 역설적으로 대한민국의 문제를 부상시킨 셈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더구나 곧 있을 6.4 지방선거와 맞물려 이 화두는 현재진행형으로 존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Ⅱ. 세월호가 던진 질문

그렇다면 이렇게 국가적 재난이라고 불리는 세월호 참사는 지금의 젊은이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 그 영향이 있을지 혹은 흘러가는 사건사고 중 하나에 지나지 않을지 질문을 던져 볼 수 있을 것이다. 세월호 침몰 사건의 영향을 파악하기위해 감정구조, 원체험을 중심으로 살펴보도록 한다.
1. 감정의 구조(Structure of feeling)
한 세대 혹은 한 시대 특유의 느낌을 만들어내는 사회적 경험과 관계의 특질들을 말한다. 문화이론가 레이몬드 윌리엄즈(Raymond Williams)가 「맑스주의와 문학(Marxism and Literature)」에서 설명한 개념이다. 삶을 사회,역사의 맥락에서 설명하고자 하는 맑스주의의 기본적 태도를 가지면서도 맑스주의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토대-상부구조의 도식을 부정한 점은 흥미로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동시대의 공통 감정이라고 할 수 있는 ‘문화’의 측면에서 분석하였기에 맑스주의 형태의 분석방법이자 맑스주의의 기본도식을 부정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당대의 문화는 집단의 감정이라할 수 있는 감정의 구조를 통해 표출되고 이를 반영하는 지표의 기능을 담당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움직이는 감정을 포착한 자료들로서 감정의 구조를 반영하는 매체의 기능을 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김영범, 망탈리테사 : 심층사의 한 지평, 한국사회사학회, 사회와역사 31, 1991.11
엄묘섭, 감정의 시대 : 문화와 집합행동, 한국문화사회학회, 문화와 사회 6, 2009.5
윤수종, 무의식 분석의 새로운 시도, 비판사회학회, 경제와사회 57, 003.2, 227-255
정주아, ‘감정의 구조’, 문학비평용어사전, 2006, 국학자료원
전효관, 촛불시위의 세대 특성과 그 문화적 함의 새얼문화재단, 황해문화, 2008.9, 262-281
한윤형, 월드컵 주체와 촛불시위 사이- 불안의 세대를 말하다, 문화과학사, 문화과학 6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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