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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근대화론의 이해와 비판

저작시기 2014.11 |등록일 2014.11.10 한글파일한글 (hwp) | 10페이지 | 가격 2,000원

목차

Ⅰ. 머리말

Ⅱ. 논쟁의 배경

Ⅲ. 일제강점기에 대한 기존의 연구

Ⅳ. 식민지 근대화론
1. 일제 식민지배 미화론의 근거 - 정체성(停滯性) 이론
2. 식민지 근대화론의 전개과정

Ⅴ. 역사학계의 식민지 근대화론 비판

Ⅵ. 맺음말

본문내용

Ⅰ. 머리말

식민사관은 우리가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일제강점기 일본의 관학자들이 고안해낸 것이다. 이전부터 우리나라에 식민주의사관이라는 특정한 사관이 존재하고 있어서 우리가 이를 계승한 것이 아니다. 어디까지나 식민지 지배를 좀 더 용이하게 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서 일제침략자들이 만들어낸 것이다. 따라서 순수한 학문적 목적의 산물이 아니다.
식민주의사관에서 주장하는 이론에는 반도적 성격론, 정체성론, 당파성론, 타율성론 등이 있다. 이러한 여러 이론들 중 본고에서 중점을 둔 것은 정체성론이다. 일본이 내세운 정체성론은 조선침략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시혜론과 결부되며, 이후 시혜론은 현재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식민지 근대화론에까지 이르게 된다. 다시 말하자면, 일제강점기의 식민사관의 논리 중 하나였던 정체성론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혜론, 식민지근대화론에까지 확대된다는 것이다. 무려 100여년이 지났음에도 일본의 침략 논리가 현재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본고에서는 일제강점기의 식민논리에서 확대된 식민지근대화론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우선 식민지근대화론이 대두되게 된 배경과 식민지근대화론이 나오기 이전의 일제강점기에 대한 기존의 연구경향을 살펴본 뒤 식민지근대화론에 대한 내용과 이에 대한 비판을 알아보고자 한다.

Ⅱ. 논쟁의 배경

일제 강점에서 해방된 이후, 지금까지 한국 역사학계의 연구시각은 변화를 거듭하였다. 1960년대에 있어서, 역사학계의 중요한 당면과제는 일본의 조선 지배를 합리화한 소위 식민사관의 탈피였다. 조선의 비합리적, 전근대적 전통과 제도로는 조선사회와 경제를 스스로 근대화할 수 없기 때문에 일본의 도움이 필요하며, 일본의 지배는 조선근대화에 있어서 필수적임을 주장한 식민사관의 극복문제였다. 즉, 조선 자력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부정하고 후진성내지 낙후성을 강조하는 정체성론과 조선역사 형성의 원동력을 대륙이나 외부에서 구하는 타율성론이 극복의 대상들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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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열, 2005《개발 없는 개발-일제하, 조선경제 개발의 현상과 본질》,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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