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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 도희야

저작시기 2014.11 |등록일 2014.11.09 한글파일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도희야
감독: 정주리
출연: 배두나(이영남), 김새론(선도희), 송새벽(박용하)
개봉: 2014년 5월 22일
런닝타임: 120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폭력
2. 연대
3. 결론

본문내용

한적한 시골마을이다. 이곳은 문어 통발과 굴, 가두리 양식을 생업으로 하는데 마을에 젊은 사람이 없어 이주 노동자들 위주로 작업이 행해진다.
중학교 1학년, 열 네살 선도희가 있다. 이 아이는 할머니와 아빠에게 맞고 친구들에게도 맞는다. 어느 날 구원자가 등장한다. 새로 부임한 여성 파출소장이다. 그녀는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도희를 구해주고, 취중에 도희에게 폭력을 가하는 계부를 체포한다.

마을의 유일한 젊은 남자 박용하는 폭력의 화신이다. 그는 도망간 아내가 남긴 딸인 선도희를 때리고 이주노동자를 때린다. '박'용하의 딸이 '선'도희일 수는 없으니 친딸이 아니다. 도희는 엄마도 자기를 버렸으니까 맞아도 싸다고 생각한다.
엄마가 도망가는 날, 도희는 엄마와 눈이 마주친다. 엄마는 '그냥 자'라고 말한다. 다른 때에는 '옷 입으라'고 했었다. 도희는 그 때 엄마에게 버려졌다.
버려진 아이는 계부의 폭력에 길들여졌다. 자신이 잘못을 했다는 생각이 들면 스스로 머리를 벽에 쥐어 박는다.
<저 년이요~ 똘끼가 있어가지고 지 대가리를 벽에다가 박고 막 그러거든요>
소녀의 자해는 학습되었다. 괴물과 싸우기 위해서는 괴물이 될 수 밖에 없고, 맞으면서 자란 아이는 누군가를 때릴 수밖에 없다. 폭력에 매인 삶이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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