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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상자, 타인에게 말걸기 은희경

저작시기 2014.09 |등록일 2014.11.08 한글파일한글 (hwp) | 1페이지 | 가격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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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타인에게 말걸기’와 ‘아내의 상자’은 90년대 대표 여성작가이자 페미니즘의 대표주자였던 은희경의 소설답게 여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현대인들의 숙명이라고 할 수 있는 외로움에 대하여 다루고 있는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소설에 등장하는 화자는 ‘나’이지만 소설 속 실제 주인공은 ‘아내’와 ‘그녀’이다.
이 두 주인공은 모두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지 못 하며 흔들림과 불안감을 동반한 몸짓을 보여준다. ‘아내’와 ‘그녀’ 모두 문제를 가지고 있다. ‘아내의 상자’에서 ‘아내’의 일상에 드러나는 표면적인 문제는 ‘불임’이지만, 사실 ‘아내’의 이면에는 건조하고 황폐한 일상에서 오는 삭막함과 갑갑함이라는 문제가 존재한다. ‘타인에게 말걸기’에 등장하는 ‘그녀’는 ‘나’에게 다른 남자의 아이를 지우러가는데 동행해줄 것을, 그것이 마치 당연한 권리인 것처럼 당당히 요구하고, 병원에 따라가지 않고 수술비만을 주는 ‘나’를 파렴치하고 매정한 사람이라도 되듯 대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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