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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행 괴리와 지행 합일, 소크라테스와 왕양명의 이론에 관한 연구 및 고찰

저작시기 2014.11 |등록일 2014.11.06 | 최종수정일 2014.11.11 한글파일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춘천교육대학교 차미란 교수님 과제 글입니다. a+를 받았습니다.
지행괴리와 지행 합일에 관한 연구 및 고찰에 관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소크라테스의 이론와 왕양명의 이론을 비교 분석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철학만큼 치사한 학문이 있을까? 이번 강의 내내 든 필자의 생각이다. 철학은 마치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식의 논리적 전개를 이끌어 나가는 것 같다. 사실 따지고 보면 그놈이 그놈이고 그 말이 그 말인데 누가 더 그럴싸하게 있지도 않은 이상을 잘 포장하여 있는 것처럼 말을 하느냐의 문제인 것이다. 그 논쟁의 핵심중 하나가 바로 지행괴리와 지행합일이다. 도대체 지는 무엇이고 또 행은 무엇이고 또 어떻게 합일해야 정말로 합일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일까?

먼저 지행합일에서의 지, 행, 그리고 합일을 논하겠다. 소크라테스와 왕양명이 말하는 지행합일은 지행의 괴리를 극복하여 양자의 일치를 이룬 상태를 가리킨다기보다는 지행의 괴리 그 자체에 대한 부정, 즉 지와 행 사이에는 괴리가 없다는 뜻을 나타낸다. 이는 진정한 지식은 행동으로 실천되지 않을 수 없음을 뜻한다. 이에 어떻게 본다면 지행합일로 바라본 도덕은 지식이 아니라 행동이라고 말 할 수 있으며 지식이라 하더라도 이때의 지식은 보통 우리가 부르는 사실에 관한 지식이 아니라 당위에 관한 지식 또는 도덕적 규범에 관한 지식으로써 조금은 특별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말 할 수 있다.

<중 략>

그러나 도덕에는 행동의 측면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지식의 측면도 있으며 행동의 측면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것은 도덕에 들어 있는 지식의 위치에 관한 편협한 해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에 콜버그의 인지주의적 접근은 규범의 실천을 강조하는 도덕 교육의 경향에 반대하면서 ‘지식’이라는 것은 특정한 도덕 규범과 그것에 일치하는 행동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한 구체적 사태에서 가장 중요시되어야 할 규범 또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판단하고 선택하는 능력이라고 말하였다. 즉 , 도덕 교육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도덕적 판단력 발달에 있으며 지행괴리에 관해 규범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기술되는 것을 행위자의 특정한 가치 선택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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