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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환경문제, 자신과 관련된 환경 문제, 교육대학교 환경 문제, 대학생활에 관한 고찰

저작시기 2014.11 |등록일 2014.11.06 | 최종수정일 2014.11.11 한글파일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대학교 글짓기 대회 수상작이자 a+을 받게 해준 글입니다.
환경 문제 , 교육 현실 문제 , 교육대학교 문제 , 대학 생의 문제에 대한 연구와 고찰을 한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침묵의 봄](R. 카선(Rachel Carson), 1962)에서 “미국에는 봄이 와도 자연은 침묵하고 있다”라는 말로 뭇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린 것처럼 필자는 “교대에는 가을이 와도 은행은 침묵하고 있다”라는 말을 하고 싶다. “우리 교육대학교에 있는 은행나무들은 얼마나 됐을까? 언제부터 우리 곁에 서있었던 것일까? 이 나무들이 어렸을 때의 교대 모습은 지금과 같았을까?” 교정을 거느릴 때면 이러한 생각이 문득 머리에 맴돈다. 작년, 필자가 대학 면접시험을 보러 왔을 때도 이 은행들은 샛노란 빛을 보여주며 완연한 가을을 표현하고 있었다. 그때부터였을까? 아니면 그 이전부터였을까? 은행들이 끊임없이 수 십 년 동안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동안 교육대학교는 언제나 그대로였을 것이다. 한결같이 고요한 교정, 평화로운 학생들. 그 속에는 아무런 문제도, 사건도 일어나지 않을 것만 같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이루어질 것만 같다.

하지만 조각 공원 벤치에 앉아 지긋이 바라보노라면 무엇인가가 얽혀있을 것만 같다. 바람에 흩날리는 저 은행들이 미심쩍어온다. 종종 들려오는 까마귀 소리가 감추어진 어떠한 것이 있다고 말하는 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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