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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Carr의 20년의 위기(the twenty years crisis)

저작시기 2013.01 |등록일 2014.11.03 한글파일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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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E.H.Carr의 20년의 위기는 국제관계사 강의 시간에 배웠던 프랑스 나폴레옹 시기를 기점으로 하여 독일의 통일, 제 1·2차 세계대전과 같은 굵직한 역사의 흔적을 겪으면서 파생되었던 여러 민족적, 사회적 현상들을 각 국의 배경에 맞춰 풀이된 이야기들을 서술해 놓은 글이다. 이 글에서 1800년대의 역사적 사실을 3개의 기수와 이 시기에 있었던 여러 사례들을 바탕으로 국제주의의 앞날에서 민족의 의미가 그 당시의 국제무대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다.

첫 번째로 서술하고 있는 것은 국제법을 바탕으로 유럽이 근세 군주들 간의 이해관계를 설명하며, 제 1기의 프랑스 대혁명과 나폴레옹 전쟁을 설명하고 있다. 제 1기는 가장 핵심적인 특징은 민족이 곧 주권군주와 동일시되었다는 점이다. 국제관계는 왕과 군주들 사이의 관계였다. 민족과 그들의 재산은 군주의 개인적 혹은 왕실의 이름으로 언제든지 쓰거나 버릴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공식 속에서 국제법이 탄생했다. 이때의 국제법은 군주라는 타이틀을 가진 개인들의 간의 상호관계를 정하는 하나의 법칙이었다. 지금과 마찬가지로 조약은 주권군주 간의 계약이었고, 그들의 선의만이 그 집행을 보장하였다. 신민들의 복종의 유지에 공통의 이익을 가진 “왕국들의 국제관계”였으며, 공통된 가치기준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국제법을 노골적으로 무시할 수는 없었다. 이 시기의 전쟁은 군주 개인 간의 소송에 의한 것이었으며, 전쟁 시에 주권군주는 적국의 주민에게 신체상이나 재산상의 피해를 입히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았다. 비전투원의 재산과 경제행위를 보호하는 것이 규칙이었다. 또 하나의 특징은 중상주의 정책인데 이때의 주된 목적은 국가의, 즉 주권 군주의 권력증진이었다. 이에 따라 수출시장 즉, 적국의 나라를 침범함으로써 무역전쟁을 일으키는 것이었다. 이 시기의 민족의 이익은 곧 지배자의 이익이었으며, 민족의 부이기는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누리지 못하는 부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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