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한국 노인의 주관적 연령과 자기존중감, 주관적 건강 및 죽음공포의 관계

저작시기 2014.10 |등록일 2014.10.28 한글파일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주관적 연령이란 개인 스스로 지각한 연령 혹은 개인이 느끼는 자신의 연령으로 중년 성인이나 노인들이 자신을 어떻게 지각하는지를 연구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개념이다. 이 분야의 연구들을 일찍부터 개인의 실제 연령인 생활연령과 주관적 연령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Hubley & Hultsch, 1994). 더욱이 20세기동안 생활조건의 개선으로 기대여명이 증가함으로써 현재의 노인들은 이전 시대의 노인들보다 자신을 더 젊다고 지각할 가능성이 있다. 중요한 것은 Kaufman과 Elder(2002)가 지적한 것처럼, 사람들은 생활연령보다 자신이 느끼는 연령인 주관적 연령을 자신의 실제 연령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주관적 연령은 개인의 다양한 특성과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노인들이 자신을 생활연령보다 더 젊다고 지각하는지, 그대로라고 지각하는지 아니면 더 늙었다고 지각하는지에 따라 자기에 대한 전체적 평가는 물론 주관적 건강상태나 임박해오는 죽음을 두려워하는 정도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연구에서는 66세부터 80세까지의 한국 남녀 노인들을 3개의 연령집단으로 구분하고 생활연령과 비교하여 자신을 ‘더 젊다’, ‘그대로다’, ‘더 늙었다’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게 하여 개인의 주관적 연령을 측정하고 그것이 성별과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성별과 주관적 연령에 따라 노인의 자기존중감과 주관적 건강 및 죽음공포에서 차이가 있는지를 규명하려고 하였다. 이를 위해 주관적 연령척도와 함께 Rosenberg(1979)의 자기존중감 검사와 Wong과 Reker 및 Gesser (1994)의 주관적 건강 척도 및 죽음공포척도가 사용되었다 연구결과 남성노인들은 여성노인들보다 자신의 생활연령보다 자신을 ‘더 젊다’는 응답을 많이 하고, ‘더 늙었다’는 응답은 적어, 남성노인들이 여성노인들보다 자신을 더 젊다고 지각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참고 자료

Kaufman, G., & Elder, G. H. Jr. (2002). Revisiting age identity: A research note. Journal of Aging Studies, 16, 169-176.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