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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다고지

저작시기 2014.08 |등록일 2014.10.24 | 최종수정일 2014.10.25 파일확장자어도비 PDF (pdf) | 4페이지 | 가격 1,5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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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80년대와 90년대에 대학을 다녔던 사람들 중에는 교육학 전공자가 아니라고 해도 프레이리의 이름을 들어본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당대 학생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프레이리가 사용했던 ‘의식화’라는 단어를 전술적으로 사용했다. 그 결과 “억압 받은 자들을 위한 교육”이라는 부제를 가진 페다고지는 ‘의식화’라는 단어에 초점을 맞춘 운동가들의 필독서가 되었다. 한편 ‘의식화’라는 단어에 경도된 결과 당대 많은 이들은 프레이리를 교육학자라기보다 방법론을 활용하는 현장활동가로 인식하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오늘날까지도 프레이리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소수일 것이다. 이는 한국만이 아니라 타국 학계의 교육학자들 역시 이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프레이리는 그가 주창한 이론보다는 사회운동에 참여했던 방식, 즉 문해교육에 대한 방법론 수준으로 이해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많은 이들이 프레이리의 교육론을 제 3세계의 민중을 위한 교육 정도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가 말하는 교육이 열악한 경제적 환경을 가진 자들을 위한 교육 정도로 생각되고, 그러한 경제적 환경에 처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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