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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의 사회성 읽기

저작시기 2013.05 |등록일 2014.10.23 한글파일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500원

목차

Ⅰ. BEST 3
1. 서울중앙우체국청사
2. 국립중앙박물관
3. 타임스퀘어

Ⅱ. WORST 3
1. 종로타워
2. APEC 나루공원
3. 용인경전철

본문내용

1. 서울중앙우체국청사
서울중앙우체국이 들어선 대지는 근대 이후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주변의 도시환경과 더불어 서울의 도시 질서를 변화시키는 도심 심장부이자 한국 체신행정의 중심이라는 역사성을 지니고 있다. 서울중앙우체국청사는 이러한 역사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시변화를 만들어가며 시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공성과 사회성이 드러나는 건축물이다.

<중 략>

종로는 서울의 대표적인 상업가로이자 보신각, 탑골공원, 종묘 등 서울 600년 역사가 고스란히 살아 숨 쉬고 있다. 종로타워는 이러한 종로의 보신각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우리나라 최초의 백화점인 화신백화점이 있었던 역사적인 장소이다. 역사적인 장소성과 상징성으로 대표되는 전통 입지론과 서울의 랜드마크적 현대 건축물의 필요성을 고민하던 건축가 비뇰리는 전통적인 가치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서울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명목으로 건물 형태나 재료를 강하게 인식하도록 디자인했다. 기존의 전통적인 가치와 현재의 정치적, 상업적 상황 사이에서 비뇰리는 주저 없이 현대 상업주의 편에 선 것이다. 서울의 역사성에 무지했던 외국인에게는 어떻게 보면 쉬운 접근방법이지만 주변 대지와 도시의 축에 대한 세심한 배려부족으로 결국 종로타워는 서울 도심의 맥을 가로 막아버린 느낌을 준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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