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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알아야할 거의 모든 것

저작시기 2013.10 |등록일 2014.10.19 한글파일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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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에서는 화기애애보다는 절차탁마라는 단어가 나온다. 처음 리더가 된 사람이 저지르기 쉬운 잘못 중 하나가 조직을 ‘화기애애’하게 만들려는 행동이다. 물론 팀워크가 탄탄하고 조직원들간의 관계가 원만한 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리더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잘해보자”고 할수록 조직은 힘이 빠지게 된다. 왜냐하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지나치게 강조할 경우, 가장 실력이 없는 사람에게 조직의 수준을 맞추게 되기 때문이다.
가족은 당연히 화기애애해야한다. 아이들이나 집안의 어른에게 맞춰 나가면 된다. 하지만 이해관계를 바탕으로 하는 조직은 실적을 올려야 한다. 그래야 조직이 유지된다.
화기애애한 조직이 바람직하지 않은 이유는 다양한 의견이 잘 나오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조직에서는 의견을 발표하기 전에 다른 구성원의 표정을 살피게 된다. 고객이나 조직 전체를 위한 건설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더라도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려면 입다물고 있는 편이 낫다’는 분위기가 형성된다. 그런 분위기에서는 대립ㅂ을 피하는 것에 큰 가치를 둔다. 직원들은 말해야만 하는 사안에 대해서도 입을 다무는데 이런 경우에는 조직전체가 내부지향적이 된다.
열심히 노력하고 실력을 쌓으려는 직원에게도 화기애애함은 피해를 준다. 근무시간이 끝난 뒤에 회사에 남아 더 연구하려고 해도 화기애애한 조직에서는 ‘회식하러 가자’는 제안을 거절하기 힘들다. 우선순위가 내부이기 때문에 ‘모난 돌이 정을 맞는’ 풍조가 퍼지기도 한다.
이런 풍조가 확산되면 고객 무시 현상이 자리 잡게 된다. 조직 내부를 지나치게 중시하기 때문에 고객의 목소리를 무시하거나,“고객의 불만을 회사에 알리면 동료가 곤욕을 치르게 된다”며 자기들끼리 불만을 묵살하거나 감추게 된다. 그런 ‘좋은사람들’이 기업을 궁지로 몰아간 사례는 정말 많다.
이런 회사들은 실력 없는 사람들이 관리직을 장악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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