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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명작읽기]미셸드빌의 영화. 책읽어주는 여자 분석,감상 레포트

저작시기 2010.05 |등록일 2014.10.16 | 최종수정일 2014.11.15 한글파일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프랑스 감독 미셸드빌의 영화, 책읽어주는 여자 감상,분석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영화<책 읽어주는 여자>는 액자식 구성으로, 책 읽기를 좋아하는 꽁스땅스가 연인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읽어주는 책의 제목은 ‘책 읽어주는 여자’로, 주인공인 마리가 직업적으로 책을 읽어주러 다니는 이야기이다. 이 때, 마리는 단순이 ‘책 읽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작품을 고용인에게 전달하는 매개체의 역할을 한다. 즉, 고용인들은 마리가 읽어주는 책의 내용에서 자신의 상황에 따라 공감대를 발견하며 그들을 책 속에 이입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들은 마리에게 책 읽기 이외의 다른 어떤 것들을 요구하며, 마리의 책 읽기를 통해서 성, 사상, 사랑, 친구 등 자신들이 내면에 갖고 있던 욕구를 극대화 하고 분출시킨다. 마리 역시 그들을 외면하지 않으며 그들의 욕구해소 과정에 동조한다. 그렇다면, 작품의 등장인물들이 책 읽기를 통해서 어떠한 방법으로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려하고, 그들에게 ‘책 읽기’ 란 어떤 소용이 있는지, 또한 그 과정에서 책을 읽어주는 주인공인 마리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2.
먼저, 마리가 처음으로 책을 읽어주게 된 사람은 하반신 장애가 있는 에릭이라는 소년이다. 마리는 에릭에게 기드 모파상의 <머리카락>을 읽어준다. <머리카락>은 주인공이 머리카락에 집착하며 성적인 상상을 하다가, 결국 그 상상에 사로잡혀 현실과 상상을 구분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는 내용이다. 에릭은 마리가 읽어주는 사춘기 소년을 자극할 만한 책속의 내용에 반응을 보이며, 마리가 책을 읽어줄 때마다 에릭은 마리의 다리를 훔쳐보고, 성적 상상을 하며, 상상이 과한 나머지 심지어 기절까지 한다. <머리카락> 이라는 작품을 에릭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마리는 에릭의 상상의 매개체가 되어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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