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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복지] 학업중퇴현상을 가져오는 공교육 위기현상 진단 흐름 네가지

저작시기 2014.10 |등록일 2014.10.15 한글파일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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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청소년들이 학업을 중도에 그만두거나 포기, 거부한다는 것은 공교육으로부터 기대하는 것이 적거나 없음을 의미합니다. 즉, 그만큼 학교의 기능이나 효용성이 점차 감소 혹은 상실되고 있는 것으로도 볼 수 있고, 또 학교와 교육에 대한 기존의 지배적 관점이 오늘날의 청소년들에게 쉽사리 먹혀들지 않는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어쩌면 발제자께서 이야기하신 세 번째와 네 번째의 이유는 이런 전제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중퇴 이전의 학교부적응 단계에 도달한 청소년들이 공통적으로 학업에 대한 흥미감소, 교사와의 인간적 신뢰의 상실, 학교교육의 기능과 효용성에 대한 불신 등으로 점철되는 것이 이에 대한 증거라 보여집니다.

<중 략>

둘째는, 최근 대두되기 시작하는 ‘탈근대적 학교교육론1)'입니다. 부분적으로 갈등론으로부터 이론의 빚을 지고 있는 탈근대적 학교교육론은, 전근대성.근대성.탈근대성이
짧은 기간 내에 압축적으로 전개되어온 한국사회에서 근대성과 탈근대성 혹은 전근대성과 탈근대성이란 상반된 사회의식과 이를 담지한 구성원들이 정면으로 맞부딪치는 충돌지점으로 학교현장을 상정하고 이를 공교육의 위기원인으로 삼습니다. 결국 학교를 중퇴하는 청소년들은 탈근대적인 가치를 학교현장으로부터 인준받지 못하거나 인정절차과정에서의 누적된 실패경험으로 인해 학교부적응을 하게 되고, 이어 중퇴의 ‘결단’ 혹은 중퇴생으로 밀려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중 략>

교육체제 구축이란 새로운 교육패러다임의 축조 필요성이 결합함으로써 학령기의 중퇴현상을 단순한 일탈과 비행행위로보는 기존의 시각을 교정해 주고 있는 중입니다.
넷째로는, 오늘날 공교육의 위기를 정부주도의 지속적인 교육개혁정책의 실패에서 기인한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이 입장은 정부가 주도해 온 교육개혁정책이 학교현장과 현격히 유리되어 왔으며, 따라서 교육을 개혁․강화시키기 위한 정책이 오히려 학교와 교사의 권위를 심각하게 훼손, 이로 말미암아 공교육의 기반이 무너진 것으로 진단합니다.이 입장을 일컬어 ‘공교육강화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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