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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놀이의 역사, 놀이의 어원, 민속놀이의 종류

저작시기 2014.10 |등록일 2014.10.08 한글파일한글 (hwp) | 10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1. 놀이
1) 어원과 개념, 호모루덴스

2. 신분에 따른 대표적 민속놀이
1)양반-투호, 바둑, 활쏘기
2)서민-윷놀이, 고누, 널뛰기

3. 민속놀이의 종류
1) 씨름, 답교놀이,
2) 강강술래, 줄다리기,
3) 그네뛰기, 비석치기, 제기차기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놀이’는 ‘놀다’에서 나왔다. ‘놀다’라는 뜻에는 놀이뿐 아니라 ‘노름’과 ‘노래’, ‘놀음’의 뜻까지 어원이 닿아있는 다채로운 뜻을 동시에 지닌 단어이다. 한 단어 속에 이처럼 다양한 뜻을 응축시켜 사용한 까닭은 삶 그자체가 놀이요, 놀이 그 자체가 삶의 한 방편이었던 선민(先民)의 문화의식과 문화의지 때문이다.
민중은 일 년 열두 달이라는 세시의 주기를 만들어 놓고 봄의 축제, 여름의 축제, 가을의 축제로 나누어 즐길 줄 알았다. 겨울은 ‘썩은 달’이라고 하면서 축제를 하지 않았다. 그들은 축제를 산 사람만의 것이 아닌 조상님을 모시는 축제로까지 승화시키고 있다. 특히 우리는 신화(神話)를 소유한 축제일수록 축제의 역사성과 사회성을 자랑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중 략>

바둑판을 사이에 두고 두 사람이 마주 앉아서 흑․백의 돌을 교대로 놓아 집을 많이 차지하는 편이 이기는 놀이의 일종이다.
보통 두 사람이 두는 것이 원칙이나 경우에 따라서 네 사람, 혹은 여섯, 여덟 사람이 편을 갈라서 편바둑을 두는 수도 있다. 여기서는 같은 편이라 하더라도 함께 모의하거나 가르쳐 주면 안된다.
옛날 중국 진나라 때, 왕질(王質)이라는 나무꾼이 있었는데, 하루는 산에 나무를 하러 갔다가 동자들이 바둑 두는 것을 구경하다가 돌아오려는데, 모진 도끼 자루가 썩어 있었다고 한다. 바둑 한 판 두는 동안에 수십 년의 세월이 흘렀음을 풍자하여, 바둑을 신선놀음이라고도 일컫게 되었다 한다.

<중 략>

해마다 음력 8월 한가윗날 밤에, 곱게 단장한 부녀자들이 수십 명씩 일정한 장소에 모여 손에 손을 잡고 원형으로 늘어서서, ‘강강술래’라는 후렴이 붙은 노래를 부르며 빙글빙글 돌면서 뛰노는 놀이이다. 목청 좋고 소리 잘하는 사람이 맨 앞에 서서 메기는 소리를 하면 나머지 사람들은 ‘강강술래’하며 받는 소리를 한다.
이 놀이가 어느 때 어떻게 하여 시작되었는지 그 유래에 대하여는 아직 추측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나, 놀이 또는 무용 일반의 기원과 그 궤를 같이 하는 것으로 믿어진다.

참고 자료

민속학회 학술총서,「민속놀이와 민중의식」, 집문당, 1996
J.호이징거,「호모 루덴스」, 권영빈 번역, 홍성사, 1981
심우성,「우리나라 민속놀이」, 동문선, 1996
김성배,「한국의 민속」, 집문당, 1980
이종철, 김종대, 황보명,「性, 숭배와 금기의 문화」, 대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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