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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건축과 감각(The Eyes of the Skin) 요약

저작시기 2014.02 |등록일 2014.10.05 | 최종수정일 2016.12.23 한글파일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1,200원

목차

1. Prologue
2. The Eyes of the Skin
3. Epilogue

본문내용

[Prologue]

‘건축과 감각’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나는 굉장히 큰 심리적 혼란과 변화를 겪었다.
처음에는 ‘감각은 나만의 것인데, 왜 굳이 남의 감각을 통해서 감각을 알려고 하는지’에 대해 불쾌했지만 책을 읽다 보니, 감각은 ‘나와 그대가 소통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오직‘나’에게만 집착하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였다.
그 이후 이 책을 읽을 때뿐만 아니라, 주위의 생활하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하여 ‘나를 버리고 받아 드려보기’라는 훈련을 해보기로 했다. 물론 쉽지 않았다, 하지만, 그 훈련을 하면서 ‘나’에 대해 집착할 때의 애로사항들도 ‘나를 버리고 받아드릴 때’ 오히려 쉽게 풀릴 수 있다는 강력한 힘을 느꼈다.
지금 하고 있는 ‘건축과 감각’의 책 요약은 스스로 그런 훈련을 한 후의 상태에서 요약한 것이다. 어떻게 보면 감각은 굉장히 감성적인 부분이라 논리적으로 써내기가 힘든데, 책의 저자인 『유하니 팔라스마』는 나름의 논리를 가지고 깔끔히 집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 략>

건축물들은 그들이 강조하고 싶어 하는 감각영역에 따라 다양하게 구분될 수 있다. 시각의 건축과 나란히, 근육과 피부와 관계를 맺는 촉감적 건축이 있다. 또한 청각과 후각, 미각의 영역을 의식하는 건축도 있다.
예를 들어 『르 꼬르뷔제』와 『리처드 마이어』의 건축은 정면성을 강조하는 측면에서나 ‘건축적 산책promrnade architecturale'에서의 고유 감각을 가진 시각의 측면으로나 명백하게 시각을 선호한다. 다른 한편으로, 표현주의 전축의 기원인 『에리히 멘델존(Erich Mendelsohn)』과 『한리 샤로운(Hans Scharoun)』은 근육의 촉각적 조형성을 선호 했다. 이는 그들이 시각의 힘, 즉 투시도법상의 지배적 힘을 제한했던 것의 자연스러운 결과였다.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와 『알바 알토』의 건축은 인간 상황의 체화와 무의식 속에 숨어 있는 다수의 본능적 반응을 완전히 인식하고, 이를 기반으로 전개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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