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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경성도시계획에 대하여

저작시기 2014.03 |등록일 2014.10.01 | 최종수정일 2014.10.09 한글파일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1,500원

목차

1. 서

2. 한국 근대 도시계획의 시기별 구분

3. 1920년대의 도시계획 운동기
1) 1920년대 도시계획운동의 외적, 내적 배경
2) 권력의 대치 양상
가. 전반기
나.후반기

4. 경성 도시 개발 계획의 한계점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아래에서는 시기별로 우리나라 근대 도시계획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하여 본 뒤 특히 1920년대의 도시계획이 어떤 성격으로 전개되었는지 그과정에서 권력대치양상은 어떠하였는지 보고 마지막으로 경성도시계획의 한계점에 대하여 차례로 살피겠다.

Ⅱ. 한국 근대 도시계획의 시기별 구분
우리나라의 최초의 근대적 도시계획은 대한제국기의 「한성부 개조사업」 으로서 고종과 일부 개화파인사들의 주도하에 추진되었다. 이 사업은 워싱턴 등 당시 구미 사회에서 시행중인 근대화 계획의 영향을 받아 우리나라의 독립국으로서의 위상을 재고시키기 위하여 서울을 근대적 도시로 변환하려는 것이었다. 박세훈, 「1920년대 경성의 도시계획과 도시계획운동」

이후 한일합병이 있은 다음 일제 식민권력에 의해 실행된 도시계획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1912년의 『시구개수사업』과 1934년 공포된 조선시가지 계획령에 입각한 『경성 시가지 계획 사업』인 것이다.
우선 한일병탄 이후 일제 통감부는 기존의 전통적 도시공간의 상징성을 해체하고 식민 통치에 용이한 공간구조를 창출하기 위해서 1912년 ‘시구개정훈령’을 발표하고 『시구개정사업』을 실시하였다. 시구개정령의 내용을 살펴보면 일본인 거류지인 남촌을 중심으로 한 도로망 확충, 시구 개수를 하는 등 남촌 편중적인 도시 인프라 구축 사업이라고 간략하게 말할 수 있겠다. 김백영, 「지배와 공간, 제 7장 식민지 도시계획의 정치사회학」
개발에서 제외되고 문명으로부터 소외된 북촌 주민들은 대부분 조선인들이었고 이러한 가시적인 차별적 도시계획은 북촌주민들로 하여금 민족감정을 불러일으키고 불만이 가득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시구개정사업은 근대화 도시계획의 아주 일부분이며 단순성이 짙었고 보다 근대화된 도시공간을 창출하기 위해서 종합적 계획안과 이를 실행할 수 있는 법적 뒷받침이 필요하였다. 이에 1934년 ‘조선시가지 계획령’이 제정되어 본격적인 근대도시 계획이 시작되었던 것이다.

참고 자료

김백영, 「지배와 공간, 제 7장 식민지 도시계획의 정치사회학」
박세훈, 「1920년대 경성의 도시계획과 도시계획운동」
염복규. 「식민지근대의 공간형성- 근대서울의 도시계획과 도시공간의 형성,변용,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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