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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대몽항쟁과 삼별초의 바닷길

저작시기 2013.08 |등록일 2014.09.25 한글파일한글 (hwp) | 18페이지 | 가격 2,000원

목차

1 머리말

2 강화도 고려 정부의 바닷길

3 진도에서의 대몽항쟁과 바닷길
1) 강화도에서 진도로
2) 진도 해양왕국의 건설
3) 남해도 점령과 해상항전

4 제주도의 대몽항쟁과 바닷길
1) 진도 함락과 제주도로 이동
2) 제주도에서의 해상항전
3) 제주항쟁과 오키나와로의 이동

5맺음말

본문내용

고려의 대몽항쟁은 몽고의 사신 저고여(著古與)가 피살이 된 이후 1231년(고종 18년)부터 시작되어 1273년(원종 14년) 제주도 삼별초 정부가 함락될 때까지 42년간의 기나긴 대외 항쟁이었다. 당시 몽고는 세계적으로 정복전쟁을 벌이고 있었을 뿐더러 동아시아, 서아시아, 러시아, 동유럽까지 석권을 하던 강대국이었다.
고려와 몽고의 전투 과정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원래 몽고와 고려사이에는 거란이 존재하여 두 나라의 완충작용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1219년 몽고와 고려는 거란이 제거 되면서 직접 대면하게 된 것이다. 이렇게 되자 고려는 몽고의 제 1차 침입으로 인하여 군신 맹약을 맺게 되었고 수많은 공물을 몽고에 제공하게 되었으며 몽고는 고려의 내정을 간접하기 위하여 다루가치를 파견하게 되었다.

<중 략>

몽고군은 특히 신안군의 압해도의 공격에 선박 70척의 대규모 군단을 보내 도서중심의 해상공방 권리를 점령을 하려고 한다. 이 압해도는 당시 중요한 거점중 하나였다. 압해도는 통일신라 이전부터 사용되었다. 이 압해도를 점령당했을 경우 고려의 수도였던 강화도로 가기 위해서 흑산도까지 돌아가야 한다는 점에서, 이 지역이 고대 서남해안지역의 중요한 요충지임을 알 수 있다. 몽고군은 이러함을 알고 압해도를 공격을 하였으나 압해도 사람들이 섬 곳곳에 대포를 비치를 하고 큰 배에 대포를 장치하여 몽고군이 공격을 하고자 하려는 의지를 꺽어버려 몽고군을 퇴각시키게 한다. 이는 고려가 가지고 있는 해양력의 강대함을 보여주는 한 대목이다.

<중 략>

삼별초 군은 제주도에 머물면서 항파두성에 자리를 잡고 대몽항쟁을 계속 하게 된다. 이 항파두성은 진도에서의 경우보다 훨씬 강화된 성이었으며 이는 진도정부의 몰락을 거울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이 항파두성의 구성은 내․외성 해변의 성곽, 제주도를 둘러싼 300여리의 장성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주 삼별초군이 중심적으로 방어한 시설은 서쪽 애월(涯月)방면에 있는 항파두리 성이다
삼별초 군은 제주도에 입거후에도 지속적으로 대몽항쟁을 이어 나가게 된다. 삼별초군은 제주도에 입거 직후에는 별다른 활동을 보이지 않는다. 삼별초군이 대몽항쟁을 시작을 하는시기는 제주도 입거 이듬해인 1272년 (원종13년)에서부터 활동을 하기 시작한다. 삼별초의 본토에 대한 공격은 크게 3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서 볼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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