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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이야기, 사람이야기, 선비의 역활, 선비란 누구인가,

저작시기 2014.01 |등록일 2014.09.24 한글파일한글 (hwp) | 16페이지 | 가격 3,000원

소개글

연암 박지원의 단편소설과 이야기를 통한 조선선비의 삶과 정신을 고찰하며 평범한 사람에게서 스승됨을 찾는 연암박지원의 실학적 사상과 해학과 당시 사회의 풍자에 대하여 논하고 ... 현대사회에서 조선선비의 정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인지를 논함

목차

Ⅰ. 들어가면서
Ⅱ. 선비! 선비情神은 무엇일까?
Ⅲ. 燕巖이 들려주는 ‘사람이야기’
Ⅳ. 선비들이 들려주는 ‘선비이야기’
Ⅴ. 나오면서

본문내용

전통사회의 지도층이었던 선비는 사회의 양심이자 지성이고 인격의 기준이었으며 멸사봉공(滅私奉公)의 정신을 보여줌으로써 존경의 대상이었는데 반해, 오늘날에는 적지 않은 정치인과 사회지도층인사들은 국민으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부정적 행태는 왜 일어나고 있는가? 그 원인은 물질주의와 이기주의가 팽배하고 있는 환경의 탓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그들의 의식과 가치관이다. 인간의 명예와 권력, 부(富)에 대한 본질적 욕망이 전통사회와 현대사회가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한다면, 문제는 그러한 가치를 추구하는 인간의 의식과 의지가 중요하다. 권력을 가진 자가 부를 추구하거나, 부를 가진 자가 권력과 결탁하는 것은 의식의 문제이지 환경의 탓은 아니다. 전통사회에 있어서도 썩은 선비는 돈과 권력의 노예가 되었지만, 참된 선비는 죽을 각오를 하면서까지 임금에게 직언을 하였으니 정의를 지키는 것은 올곧은 선비정신의 존재 여하에 달려 있었다고 하겠다.
어디를 둘러봐도 선비는 보이지 않는다. 요즘 젊은이의 일상행각으로 미루어 본다면 과거의 선비정신이 우리나라에 되살아 날 기대를 하는 것은 무리다. 모두 무분별하게 받아들여진 서양의 물질문명의 압도적 위력과 잘못된 가치교육이 낳은 결과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지조를 지키고 올곧은 이는 천시를 당하고 갖은 수단으로 부자가 된 자는 존경을 받는 비뚤어진 사회사고의 환경에서 누가 누구에서 이렇게 살아라. 저렇게 살아라 말할 수 있을 것인가? 그렇다고 우리전통사회를 지켜온 ‘그 무엇’을 버릴 수는 없다. 이제라도 바른 문화는 선양하고 잘못된 사고는 고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이에 본고는 선비의 어원과 의미를 되짚어 보고 나아가 18세기에 21c적 사고로 살았던 실학자 연암 박지원(燕巖 朴趾源)등이 들려준 ‘그 사람들 이야기’를 통하여 선비와 선비정신의 현대적 가치와 대비시켜 조명하여 보고자 한다.
연암은 그의 글 孔雀舘文稿序(공작관문고서)에서 文以寫意則止而已矣(문이사의즉지이이의) -글은 뜻만 드러내면 그만이다 -고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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