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영화감상] 이키루

저작시기 2014.09 |등록일 2014.09.22 워드파일MS 워드 (docx) | 3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이키루
生きる, Living,
감독: 구로사와 아키라
주연: 시무라 다케시(와타나베), 미노루 지아키(노구치)
개봉: 1952년 10월 9일 일본 개봉
런닝타임: 143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관료주의
2. 성장
3. 기쁨
4. 결론

본문내용

영화는 공무원의 무사안일 (no action no punishment; 행동하지 않으면 벌 받지 않는다) 를 비판하고 있다. 영화의 대사에 나오다시피 공무원이 무능한 것이 아니라 제도가 그들을 무능하게 만든다. 카드 돌려막기 같은 일을 피하는 방법을 보라. 시민과에서 토목과, 공원과, 보건소, 위생과, 예방과, 방역과, 충역과, 하수과, 도로과, 도시계획과, 구획정리과, 소방서, 교육과, 아동복지과, 시의화, 부시장, 시민과로 돌고 돈다. 일종의 원숭이 던지기로 공유지의 비극이다. 이런 환경이라면 조직원 입장에서는 복지부동, NANP가 최선의 전략이다.
판 안에 있어서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판을 깨고 나와야 문제가 해결된다. 관청이라는 조직의 판을 깨는 것이 쉽겠는가. 소련이 망한 것도 관료주의 때문이라는 주장이 있다. 자본주의가 망한다면 그 역시 관료주의 때문일 것이다. 와타나베가 과장으로 몸 담고 있는 '시민과'의 정체는 뭐냐? 그 애매함이 일본 관료주의에 대한 메토포다. 뭔가 하는 것 같지만 하지 않는 것, 그게 관청의 역할이다. 어떻게 보면 보이지 않는 손의 구체화로 생각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