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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련의 도정 인물을 중심으로 분석

저작시기 2011.11 |등록일 2014.09.21 한글파일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지하련의 도정 인물 분석 위주

목차

Ⅰ. 서론 -작가 지하련
Ⅱ. 본론 -인물을 중심으로 본 『도정』
Ⅲ. 결론 -『도정』의 문학사적 의의

본문내용

Ⅰ. 서론
-작가 지하련

여류소설가로, 경남 거창에서 출생했으며 본명은 이현욱(李現郁)이다. 지하련은 거창에서 몇 천 석 쌀농사를 하는 부잣집 딸로 태어났다. 동경소화여고, 동경경제전문학교에 유학했다. 1940년 <결별>을 데뷔작으로 문단에 등장하면서 필명을 ‘지하련’이라고 했다. 글의 흐름이 섬세하고 예리했다. 그의 작품 <도정>으로 최초의 조선문학상을 수상했다.

<중 략>

Ⅱ. 본론
-인물을 중심으로 본 『도정』

- ‘석재(碩宰)’ : 과거 공산당원 이었던 사회주의자. 일제 강점기에 적극적인 투쟁을 하다가 체포되어 6년이나 징역을 살고 나온 후 투쟁에서 물러나있었다. 윤리적이고 양심 있는 지식인이라는 인물로 설정되어 양심에 가책을 느낄 때 마다 고뇌하는 인물이다.
자기비판을 하며 자책을 하는 인물로 소설 내에 심리묘사로 심정을 드러내는데 처가로 피난해 오는 와중에도 스스로를 자책하기에 이른다.

“결국 네가 나쁜 사람이라는 애매한 자책 아래 서게 되면, 그것이 형태도 죄목도 분명치 않은, 일종의 '윤리적'인 것이기 때문에 더한층 그로선 용납할 도리가 없었다. 이번 처가 쪽으로 피난해 오는데도 무턱 '얌치없는 놈! 제 목숨, 계집 자식 죽을까 기급이지……' 이러한 심리적 난관을 적잖이 겪었기에 우선 '우리집에 내 갈라는데 무슨 참견이냐'고, 대받질을 하는 아내나 처가로 옮겨 준 후……”(후략)

석재가 당면한 문제는 바로 감정의 변화를 느낄 수 없는 자기 자신이었다. 광복에도 그는 별 감흥이 없었으며 오랜만에 만난 김(金)을 만나서도 도무지 감동이 오질 않았다. 그에 ‘자신은 타락한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권영민 편, 『한국현대문학사』, 민음사
정현기 외 엮음, 한국소설의 얼굴, 2006, 푸른사상
서정자 편, <지하련 전집>, 푸른 사상,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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