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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정신의학 잔혹사》를 읽고

저작시기 2013.04 |등록일 2014.09.19 한글파일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정신질환’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의 사고․감정․행동 같은 것에 영향을 미치는 병적인 정신상태’라고 정의되어 있다. 이 문장에서도 살펴볼 수 있듯이 정신질환은 상대적이고 문화적이며 사회적인 개념이다. 이렇게 모호한 개념을 가진 정신질환을 과거에는 어떤 방식으로 치료했을까?
과거 정신질환의 치료는 항상 충격요법이 뒤따랐다. 중세의 마녀사냥의 제물로 제일 먼저 표적이 된 정신질환 환자들은 엄청난 고통과 핍박을 받았다. 가공할만한 발전을 가져 온 현대의학 역시 일일이 예를 들지 않더라도 중세의 암울한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정신질환은 어느 시대나 질병으로 인식하기보다는 악령을 뒤집어 쓴 죄처럼 취급하였고, 가족과 그 주변에서는 쉬쉬하며 숨기는 병이 되어 치료의 중요한 단계인 발병초기에 치료시기를 놓쳐 불치의 병으로 진행하고 마는 것이다.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전기충격요법이라는 치료법이 있었다. 환자의 양 관자놀이에 전극을 붙여 전기 자극을 주면 환자는 대발작을 일으켜 치료효과를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1983년 처음으로 시행한 이 치료법은 전기충격에 의한 대발작이 치료효과를 나타낸다는 가정에서 출발한 위험한 치료법이다. 과연 이 치료법이 병증을 얼마나 완화하고 완치하였는지 충분한 데이터가 없다. 하지만 전기충격요법은 최근까지도 효과가 탁월한 치료법으로 사용되어 왔다. 《현대 정신의학 잔혹사》에서 상기시킨 “그 누가 정신병원의 치료효과를 강력하게 주장한다 해도, 그곳의 피수용자들과 다수의 대중에게는 정신병원은 살아있는 시체들의 무덤일 뿐이다.”라는 말이 유효한 이유는 이러한 잔혹한 치료법이 현재까지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2. 본론
《현대 정신의학 잔혹사》는 사회학과 과학의 저명한 교수인 앤드류 스컬이 끈질기게 추적한 ‘헨리 코튼’이라는 정신과 의사에 관한 기록이다. 그리 오래되지 않은 과거에 일어난 실제 사건을 이야기하고 있어서인지 이 책을 읽다보면 심기가 무척 불편해진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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