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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의미를 찾아서 요약 및 서평

저작시기 2009.05 |등록일 2014.08.01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5페이지 | 가격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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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성경은 기독교인에게 있어 신앙의 근거가 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읽혀진다. 때문에 바른 성경 해석이 신앙의 기반이 되어야만 바른 신앙인으로서의 삶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필자가 보기에 한국교회가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는 성경읽기에 있어 ‘성경 자체의 권위’보다 해석자(혹은 설교자) 개인의 ‘성경해석의 권위’를 더 높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이다. 같은 성경을 가지고도 자신만의 해석이 옳다고 주장하는 수많은 이단들, 아니 나와 동일한 신앙고백을 하면서도 다른 해석을 하는(그러면서 상대방의 해석을 받아들이지 않는) 많은 이들이 이러한 점을 반증해 준다. 이러한 문제 때문인지 언젠가부터 한국교회의 성도들 사이에 성경에 대한 새로운 관심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하루의 시작을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하겠다고 결심하며 QT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선교단체들이 중심이 되어 귀납적 성경연구가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한국교회 성도들의 말씀에 대한 갈급함과 관심은 흡사 ‘오직 성경으로’(Sola Scriptura)를 신앙의 기치로 삼았던 종교개혁자들의 모습을 보는 듯하다.

<중 략>

현실에 안주하려는 마음에서 나오는 정치에 대한 관심은 필요 이상으로 늘어나게 되고, 반대로 행함의 중요성에 대한 강조는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더욱 분명하게 말하자면 하나님 나라의 윤리를 지켜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행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21세기 한국이라는 컨텍스트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주의 날이라는 주제는 어떤 의미를 주는가? 아니 주의 날이라는 주제가 어떤 의미를 주는 지에 앞서 우리는 과연 주의 날에 대해 말하고 있는가? 부끄럽게도 한국교회는 주의 날에 대한 설교를 많이 하지 않는다. 그저 주께서 오시는 마지막 심판의 날 정도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주의 날에 대한 메시지를 선포한다 하더라도 대부분의 설교자들은 ‘승리의 날’, ‘심판의 날’, ‘회복의 날’과 같은 미래의 소망으로 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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