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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건의 '신학이야기' 서평

저작시기 2014.06 |등록일 2014.07.22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3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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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자는 서론에서 이 책에서 다룰 세 가지의 신학 강좌 원칙을 따른다. 첫째는 신학의 전통 주제를 다룬다. 둘째는 신학 전공자들과 평신도들이 모두 읽을 수 있도록 한다. 하나의 방법으로 전문 용어들을 쉬운 용어로 바꾼다. 셋째는 단순한 이론이 아닌, 신앙의 바탕과 더불어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한다.
여기에 하나 더해 두 개의 관점이 있다. 첫째는 성경적이어야 한다. 둘째는 시대와의 대화가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것을 지키려고 무단히 노력하였다. 물론 평신도들에게 접하기 어려운 단어가 있다는 것은 사실이나, 최대한 가까이 가려는 노력을 하였다.
이제 내용을 집어 보도록 하겠다.
신학 서론에서는 간략히 중세와 종교개혁 시대의 전후로 나누어 신학의 역할이 어떠했는지에 대해서 서술하였다. 그런데 저자가 말하는 신학은 어떤 신학을 말하는 것일까? 앞서 언급한 것처럼 성서, 역사, 실천, 조직 등을 다 합친 것을 말하는가? 그렇다면 글을 읽는 독자는 마치 그 신학을 전부 다 해야 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목회자와 평신도의 일정한 경계선 상이 있을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하지 않을까? 신학도들에게 맞는 신학, 평신도에게 맞는 신학이 있지 않을까? 신학과 신앙은 반드시 연결 고리가 필요하며, 어느 하나만이 필요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는 것이 저자의 관점이다. 이에 관해서는 아주 동의한다. 질문이 하나 더 있다면,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을 신학이라고 할 수 있는가에 대한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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