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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의 엄지 외 - 과학독후감 모음

저작시기 2014.06 |등록일 2014.07.06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4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1. 판다의 엄지 (스티븐 제이굴드)
2. 에필로그 (칼 세이건)
3. 아담과 이브에게는 배꼽이 있었을까 (마틴 가드너)

본문내용

저자 스티븐 제이굴드는 ‘판다의 엄지’에서 다양한 사례를 통해 과학적 관점에 대한 저자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있다. 여기에 실린 글은 생명의 기원에서 조르주 퀴비에의 뇌, 그리고 태어나기 전에 죽는 진드기에 대한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현상들을 다루고 있다. 그는 이 책에 실린 광범위한 현상에 대한 글들을 다윈의 사상과 그 영향에 중점을 두면서 진화론에 집중시키는 방식으로 전개하여, 여러 글을 모아 놓은 책이 빠질 수 있는 일관성의 부재라는 문제점을 피하고자 하였다. 저자 자신이 진화론에 집중시켜 전개상의 일관성을 꾀하고자 했다면 나는 이 책에서 저자가 드러내고 있는 과학적 관점과 그에 따른 과학 교육의 시사점에 초점을 두어 이 글을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다. 이 책의 제1부를 구성하는 3부작의 공통 주제는 다음과 같다. “우리들의 생물 교과서는 진화를 설명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최고의 설계design에 해당하는 여러 가지 실례들(나비가 말라 죽은 나뭇잎으로 위장하는 것, 벌레들이 새들이 공격을 피해 마치 독을 품은 듯이 의태하는 것 등)을 들기 좋아한다. 그러나 이러한 이상적인 설계는 진화를 논하기 위한 근거로는 그리 적절하지 않다. 그러한 이상적인 설계는 전능한 조물주의 행동을 흉내낸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기묘한 배치라든지 이상한 해결 방법이야말로 진화를 입증할 수 있는 효과적인 소재이다. 현명한 신이라면 결코 택하지 않았을 경로이지만 역사에 속박되어 어쩔 수 없이 진행되었던 자연의 과정을 추적하는 편이 훨씬 유리하다.” 책 전반에 걸쳐 다루고 있는 교실실험으로 알아낼 수 없는 ‘진화’와 같은 주제에 대한 과학 수업에서 교사는 어떤 관점을 취해야 할까? 위의 예에서처럼 나 또한 진화의 방향이 완벽함을 향해 있는 줄 알았다. 생물은 완벽한 방향으로 점점 진화해 가고 있고 이러한 이상적인 설계에 대한 다양한 예를 과학자별로 외웠던 기억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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