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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이슬람거리 - 종교를 매개로 형성된 다문화 거리

저작시기 2014.05 |등록일 2014.07.03 파일확장자어도비 PDF (pdf) | 14페이지 | 가격 2,500원

목차

I. 서론
1. 연구 목적
2. 연구지역 및 연구방법

II. 본론
1. 이슬람거리 개관
1) 이슬람교란?
2) 이슬람거리 형성원인
3) 한남동 이슬람 중앙성원 답사
2. 이슬람거리의 과거와 현재
1) 이슬람거리의 역사
2) 시대별 이슬람 거리(중앙성원)의 역할변화
3. 사회지리적 특성으로 본 이슬람 거리의 가시 경관
1) 종교 관련 상권의 형성 – Halal과 Salam
2) 예배와 관련된 경관
3) 다문화지역으로서의 이슬람 거리 – 나이지리아 거리와의 비교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국내거주 외국인 인구가 145만명에 다다르며 다문화 시대에 접어든 최근, 서울시내에는 다양한 외국인 거리들이 존재한다. 그러한 외국인 거리들은 대부분 ‘민족’이나 ‘국가’를 중심으로 집단주거지를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이슬람거리는 주거지의 형태를 이루고 있는 것이 아니다. 같은 민족이나 국가를 중심으로 형성되지 않고 종교를 매개로 형성되었다는 점에서 이슬람 거리는 독특한 경관을 지니고 있다. 한남동에 위치한 이슬람교 서울 중앙성원을 거점으로 다양한 이슬람관련 상권들이 분포하고 있고 다양한 민족과 국가의 무슬림들이 종교를 매개로 하나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이처럼 한국 이슬람 문화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이슬람 중앙성원과 그 주변의 이슬람거리의 역사와 사회문화적 특징을 파악하고, 하나의 종교로 탄생하게 된 거리가 어떠한 다문화적 역할을 하고 있는지 연구하고자 한다.

<중 략>

우리나라 전체에서 아프리카인들과 아프리카 식당 및 가게들을 만날 수 있는 거리는 이곳이 유일하다. 나이지리아 거리는 종교를 매개로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집단을 이루고 있는 이슬람 거리와는 다르게 같은 인종, 같은 국가의 아프리카인들끼리 나름의 지역 공동체를 만든 곳이다. 이슬람 거리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언어가 통하지 않는 점이 단점이라 한다면 이곳은 대체로 같은 국가의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다. 반면 다소 쾌적하고 깨끗한 모습을 보이는 이슬람 거리와는 달리 나이지리아 거리는 아직은 협소하고 다소 낙후된 모습이다. 또한 이슬람 거리의 다양한 인종, 많은 관광객들과는 다르게 이곳은 흑인들 외에는 다른 인종들은 잘 보이지 않는다. 이런 골목의 모습에서 나이지리아 거리는 다문화적인 이태원지역에서도 이방인 취급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송도영, 2007, 종교와 음식을 통한 도시공간의 문화적 네트워크: 이태원 지역 이슬람 음식점들의 사례, pp. 98~136, 비교문화연구 제13집 1호
박종수, 2013, 이태원지역의 종교공간적 특성과 다문화공간으로의 이해, 서울학연구
홍승표, 2008, 종교를 매개로 형성된 한남동 이슬람 거리와 외국인 무슬림 커뮤니티의 문화적 피난처 역할
경계영, 2012,[서울돋보기]이태원에서 이슬람을 만나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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