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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 어떻게 알고 실행할 것인가

저작시기 2012.09 |등록일 2014.07.01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6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책 각 장에 대한 내용 요약과 함께 서평이 곁들어진 감상문입니다.
개인의 견해 및 평가가 들어가 있습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제1장. 식사에 담긴 중요한 의미들
3 제2장. 성찬에 관한 주요한 성서적 이해들
4 제3장.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
5 제4장. 성찬의 역사적 전개
6 제5장. 성찬이해의 갱신을 향하여
7 제7장. “내 집을 채우라”
8 끝 맞는말
9 참고문헌

본문내용

성찬식은 주님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주님의 죽으심을 어떻게 이해할 것이며, 그것을 어떻게 기념할 것인가’이다.
나 역시도 성찬에 대한 의미를 모른 체 여태 성찬식을 경험해왔던 게 사실이다. 이는 교회에서 따로 성찬에 대한 교육을 받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막연하게 조성되어지는 슬픈 분위기에 따라 성찬식에 참여하다 보니 우리는 성찬이 주는 진정한 기쁨을 맛 볼 기회조차 가져보지 못하게 되는게 현재 한국교회의 현실이다.

<중 략>

제2장. 성찬에 관한 주요한 성서적 이해들
성찬에 대한 많은 가르침 중 바울서신, 공관복음, 요한복음, 요한계시록으로 한정지어 대표적 구절들만 다루고 있다. 이 구절들을 통해 성찬에 대한 갱신된 이해가 무엇인지를 밝히고 또한 오늘날 교회에 필요한 중요한 이슈를 제시한다.
고전11장에서 말하고 있는 성찬에 대한 내용 중 우리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은 ‘기념한다’(기억한다)는 뜻의 그리스어 아남네시스(anamnesis)이다. 대부분 20세기의 그리스도인에게 기념(기억)이라는 것은 정신적 되살림과 관련된 고독한 경험일 것이다. 그러나 고대의 유대인들과 초대 기독교인들에게 있어 기념이란 의식(ritual)을 반복하면서 어떤 기념될 사건이 다시금 새롭게 경험되는 실체적 행위였다고 한다. 25절을 헬라어로 보면 “이것을 행하라”는 표현이 중심 문장으로 ‘나를 기념하여 이것을 행하라’고 고치는 것이 더 옳은 번역이라고 한다. 바울의 의도를 보면 ‘행’하는 것은 ‘생각’하는 것이 아닌 능동적으로 공동체 ‘가운데’(among), ‘상호적으로’(interactive)이루어지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선포하다’는 말은 헬라어 katangello로 성찬이 복음을 전하는 한 방법임을 시사해준다. 성찬은 하나의 복음전도적 행위로 이것은 설교나 가르침과 같이 동일한 변화를 교회에 일으키며 우리의 신앙을 강화해주고 자신들의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 사랑의 증인이 되어 후에 일어날 것을 지금 행함으로써 우리 가운데 미래를 경험하게 해준다.

참고 자료

김만옥, 성찬식을 어떻게(How to) 행할 것인가? (경기도: 목양출판사, 2010)
이성호, 성찬, 천국잔치 맛보기 (전남: 그라티아, 2012)
케네스W. 해긴, 오태용 역, 성찬, 그 신비한 축복 (서울: 베다니출판사,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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