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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작전을 말한다

저작시기 2014.05 |등록일 2014.05.23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3페이지 | 가격 900원

소개글

작전을 말한다
(늘 당하고만 사는 개미들에게 바치는 책)
하진수, 안재만 저. 참돌 2013년 4월 5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작전
2. 차별화
3. 결론

본문내용

기자가 현장에서 관찰한 바를 잘 엮었다. 주식시장의 작전이라는 것이 과거에는 잘 먹힌 모양이지만 지금은 쉽지 않다고 한다. 거래량이 늘었다는 것과 더불어 정보의 가치가 하락한 데에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인터넷의 등장으로 정보가치는 지속적으로 하락해 왔다. ‘위키피디아’만 꼼꼼히 읽어 봐도 한나절이면 어떤 분야에서든지 전문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세상이다.
이런 상황에서 정보 비대칭(information asymmetry)을 개념으로 하는 작전은 통하기 어렵기 되었다. 한국의 기업 정보공개는 세계 제일 수준이다. ‘오마하의 현인’이라는 ‘워렌 버핏’도 극찬했다고 하지 않던가. 보는 눈이 많아지면 부패는 줄어들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최고의 방부제는 햇빛이라는 말이 생겨났다.

저자는 특이하게 장기투자를 하지 말라고 한다. 특히나 코스닥 종목은 그렇다.
<2000년, 2001년, 2001년의 대표 테마주를 2012년말까지 보유할 경우 99%의 확률로 손해를 본다는 기사를 쓴 적이 있다. 테마주뿐만 아니다. 당시의 시가 총액 상위 20개 종목에 투자했더라도 이익을 내고 있을 확률이 10%에 못 미친다. 필자는 ‘장기투자가 답’이라는 책의 저자로 참여한 적이 있는데 증권부 기자 경력이 길어질수록 장기투자는 답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특히나 코스닥이 더더욱 그렇다. 업황에 긴밀하게 대응할 때만 수익을 낼 수 있다. 버티고 버티면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된다>
희극인지 비극인지 모르겠다. 어쨌든 이 책을 통해 주식시장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졌음을 인정해야겠다. 주식은 모든 플레이어들이 피 같은 돈을 걸고 하는 게임이라 쉽지 않다. 시가총액(market cap.) 50위 권내에 있는 주식으로 포지션(position) 플레이를 하면 어떨까. 괜히 유행하는 ‘데트(데이 트레이드)’를 한답시고 이랬다 저랬다 해봐야 소탐대실한다. 한 두 번 딸 수는 있겠지만 물을 타다 딴 돈을 모두 날리는 것이 패턴이다. 개미투자자라면 대박을 노리지 말고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만 노리고 포지션을 쌓아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일 것으로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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