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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와 윤리학

저작시기 2012.05 |등록일 2014.05.18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5페이지 | 가격 900원

목차

1. 칸트의 윤리학과 자유, 그리고 동정심
2. 선의지와 의무의 윤리학
3. 정언명령
4. 칸트와 현대사회의 자유

본문내용

칸트는 근대 철학의 기초를 재건한 독일의 철학자이다. 칸트는 자신의 철학을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라고 표현하였다. 코페르니쿠스는 태양이나 별들이 지구 주위를 도는 것이 아니라, 태양이 중심이고 이 주위를 지구가 돈다는 천동설에서 지동설로의 새로운 발상의 전환을 이루었고 이런 인식의 틀 자체를 바꾼 대 전환을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라 한다. 즉, 칸트는 대상이 인식을 만들어낸다는 기존의 인식론에서 벗어나 주체(정신, 인식)가 능동적으로 사물(대상)을 구성한다는 철학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을 이루어냈다. 이런 전환으로 칸트는 정신과 인식에 얽매인 합리론과 대상에 얽매인 경험론을, ‘정신 안에 대상을 인식할 수 있는 범주가 있다’고 하여 이 둘을 잘 융합하였다. 예를 들어 ‘종이를 태우면 연기가 난다’라는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종이를 태운다는 것이 무엇이고 연기가 난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경험이 필요하다. 그리고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냄새가 난다’, ‘안 난다’, ‘색깔이 있다’, ‘없다’ 등의 경험보다 앞선 범주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칸트는 대상을 받아들이는 기관을 ‘감성’이라고 하고, 대상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기관을 ‘지성’이라 하였는데, “지성 없는 감성은 맹목적이고, 감성 없는 지성은 공허하다”고 말하면서 이 둘이 합쳐져야 대상을 인식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인식들을 하나로 통일시키는 능력을 ‘이성’이 갖는다고 하였다. 즉, 종이를 태우면 연기가 난다는 판단은 ‘종이를 태운다’ 는 것과 ‘연기가 난다’는 것에 대한 경험에서 시작하지만, 이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여러 범주를 통해 ‘종이는 탄다', ‘불에 의해 물체가 타면 연기가 피어오른다’ 등 대상의 성질을 구별해내야 하며 이런 파편적인 것들을 이성으로 결합하여 모든 것을 통일적으로 파악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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