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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파스테르나크의 '닥터지바고'작품분석보고서

저작시기 2012.10 | 등록일 2013.12.06 한글파일 한컴오피스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1. ‘삶('живаго[Zhivago]'-살아있는 사람이라는 뜻)’의 의미.
2. 지바고가 ‘삶아있음’이 무엇으로 표상되는가?
3. ‘환유’라는 것이 무엇인가?
4. ‘혁명’과 ‘러시아’는 무엇의 환유함인가?
5. Intertextuality(상관적 텍스트, 상호텍스트성)가 무엇인가?
6. 지바고에서 intertextuality를 찾아보기!
7. 마지막 유리 지바고의 유작 시와 작품 전체의 주제를 연관시켜 보기!

본문내용

1. ‘삶('живаго[Zhivago]'-살아있는 사람이라는 뜻)’의 의미.
이 작품에서 작가인 파스테르나크의 사상과 의식을 대변하는 가장 중요한 인물인 유리 지바고는 죽음을 눈앞에 두고 그에 대한 공포 때문에 불안해하는 안나 이바노브나에게 다음과 같이 말한다.
“언제나 무한히 동일한 하나의 생명이 전 우주를 채우며 시시각각 무수한 결합과 변화 속에서도 새롭게 변해 간다는 사실입니다. 당신께서는 자신이 부활할 것인가 하고 걱정하고 계십니다만, 태어났을 때 이미 부활한 거지요. (...중략...) 의식은 다른 사람의 것이 아닌 바로 당신 자신의 것입니다. (...중략...) 다른 사람들 속에 있는 인간, 그것이 인간의 본질이자 영혼인 것입니다. (...중략...) 타인 속에 당신이 있었다는 게 곧 영원히 남아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후에 그것이 추억이라고 불린다 해도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그것이 바로 미래의 육체 속으로 들어가는 당신이 될 것입니다. (...중략...) 죽음이란 없습니다. (...이하 생략...)”
즉, 그는 ‘살아있다는 것, 존재한다는 것은 의식의 실재함을 의미하며, 이 의식은 타인들과의 관계를 통해 확인되고 계속된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특히, 인간이 육체적인 죽음 맞이했음에도 그 후에 계속해서 그를 존재하게 하는 의식이 있는데, 지바고는 이것을 ’추억‘ 혹은 ’기억‘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누군가의 삶이라는 것은 실재하는 의식의 흐름을 통해 기억되는 영원불멸한 것으로, 죽음까지도 넘어설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이다.

2. 지바고가 ‘삶아있음’이 무엇으로 표상되는가?
- 라라에 대한 자연스러운 이끌림과 삶의 본능처럼 느껴지는 사랑.
- 소란스러운 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그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방 안에서 조용히 타고 있는 촛불로 상징되는 자유롭고 독립적인 지바고의 삶에 대한 의식과 예술혼.
- ‘마지막 17부에 나오는 25편의 유리 지바고의 시’로 대변되는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지바고 삶과 의식에 대한 흔적.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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