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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고도의 역사와 문화 기말보고서(복식으로 알아본 엘리자베스 1세)

저작시기 2013.06 |등록일 2013.11.09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7페이지 | 가격 700원

목차

1. 즉위 직후의 초상화(작자 미상)
2. 햄든(The hampden)초상화 (스티븐 반데어 묄런)
3. 단리(The damley)초상화(페데리코 주카로)
4. 펠리컨(The pelican)초상화 (니콜라스 힐리어드)
5. 시에나 시비(The siena sieve)초상화 (쿠엔틴 마시)
6.어민(The ermine)초상화 (윌리엄 사가)
7. 아르마다(The armada)초상화 (조지 가워)
8. 디칠리(The ditchley)초상화 (소 마커스 기레아츠)
9. 하드윅 홀(hardwick hall)초상화 (니콜라스 힐리어드)
10. 레인보우(The rainbow)초상화 (소 마커스 키레아츠)
11. 엘리자베스 사후(The old Elizabeth) 초상화

본문내용

국교의 확립을 꾀하고 종교적 통일을 추진하였으며 중상정책을 펼치는 등 여러 가지 업적으로 대영제국의 막을 연 인물 여왕 엘리자베스 1세. 그녀에 대해 한 번 색다른 주제로 접근해보려 한다. 바로 복식, fashion이다.
우선 16세기 후반기의 패션에 대해 간단히 전개해 보면 16세기 전반기는 독일이 주도한 밝은 색상의 극단적인 모드가 주를 이루었던 반면, 16세기 후반기가 되면서 의복은 점차 간결하면서도 장엄한 분위기의 에스파냐풍 모드로 바뀌어 갔다. 이 시기의 의복을 입기 위해서는 허리를 졸라매 주는 코르셋과 스커트를 종 모양으로 퍼지게 해주는 파딩게일이라는 프레임이 필요했다. 또한 목에는 러프라고 하는 장식을 하였는데, 점차 그 폭이 넓어져 심한 때인 1580년경에는 그 폭이 사람의 목에서부터 약 23cm나 뻗어 나간 적도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마침내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에 의해 파딩게일은 극단적으로 거대해 지고, 또한 그녀는 퀸 엘리자베스 칼라라고 불리는 목 뒤에서 수직으로 받치는 부채 모양의 러프 칼라를 유행시켰다. 그 시대의 가장 강력하고 영향력이 있는 군주였던 엘리자베스 1세는 당시의 가장 앞서가는 패션 리더였다.
1581년 이탈리아의 한 외교관은 여왕의 의복 장식에 대해 ‘여왕이 자수로 뒤덮인 흰옷에 진주와 다이아몬드를 어찌나 많이 장식하였는지 걸어 다니는 것이 신기할 정도였다.’라고 하였고 1597경 프랑스 대사의 기록에도 ‘여왕은 머리뿐만 아니라 칼라, 팔, 손, 목에도 온통 보석과 진주로 치장하였다. 양쪽 팔에도 값비싼 밴드를 둘렀다.’ 고 묘사하였다. 그만큼 엘리자베스 1세는 과장되고 화려한 복식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 여왕이었다. 그녀가 소장한 보석은 헨리 8세와 어머니인 앤 불린에게서 물려받은 것과 귀족들에게서 선물 받은 것, 외부의 왕실에서 사들인 것 등 가짓수가 628개에 달했다고 하는데 이 중에서도 스코틀랜드의 메리 여왕에게서 사들인 여섯 줄의 진주목걸이는 처녀 여왕의 상징으로 자주 이용되었다.

참고 자료

배수정 저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의 옷장’, 북마루지, 2011년도
엘리슨 위어 저, 하연희 옮김 ‘엘리자베스 1세’, 루비박스 2007년도
배수정 저 ‘엘리자베스 1세의 초상화화에 내재된 복식요소의 상징성 연구’, 한국가정과학회지, 2000년도
제임스 레버 저, 정인희 옮김 ‘서양 패션의 역사’, 시공사 2005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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