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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시기 2013.07 |등록일 2013.07.18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5페이지 | 가격 1,500원

목차

Ⅰ. 연출가의 의의

Ⅱ. 연출가의 의무

Ⅲ. 연출가의 고용현황

Ⅳ. 연출가의 과제
1. 연출가와 대본
2. 연출 개념
1) 시대
2) 핵심 이미지
3. 연출의 스타일

Ⅴ. 연출가의 조건

Ⅵ. 연출가의 직업전망

본문내용

연극사를 훑어 볼 때 오늘날과 같은 의미의 연출가가 늘 있었던 것은 아니다. 연극이 종합예술이라는 의식이 고무되면서, 단순히 다양한 요소들이 섞여있다는 의미에서가 아니라 그 요소들 간의 긴장된 유기적 통일성(organic uniformity)이 연극의 심미적 가치라는 의식이 뚜렷해지면서 생겨난 것이 연출가이다. 연출가는 작가의 협력자이자 에이전트로서, 그리고 사후에는 후견인으로서 텍스트를 균형잡아준다. 작가와 연출가는 경쟁자가 아니라 상보적ㆍ공생적 관계에 있다. 연극이 근본적으로 텍스트라는 기보체계에 기초하는 것이라면, 연출가가 작가를 대체하려는 유혹을 이겨내야 한다. 구이에는 연출가가 느낄 수 있는 유혹을 두 가지로 지적한다. 첫째는 작가를 대신하려는 것이고 둘째는 종합예술로서의 연극 대신 연출가 자신의 예술로, 무대의 “유일한 시인”이 되려 하는 것이다. 그 결과 연극은 재창조가 아니라 창조가 되어버린다. 창조와 재창조, 두 개념은 미묘한 구별을 필요로 한다. 물론 공연예술은 창조적 작업이지만 전적으로 창조적일 수 없다. 물론 이것은 기보체계가 구비되기 이전의 공연예술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명령(injunction)일 것이다. 그러나 일단 기보체계가 구비되면, 창조의 여지가 있는 반면 동시에 작가의 명령에 순응(compliance)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그 부분은 작품의 동일성의 근간이 된다. 소위 기보체계는 문법이라는 내재적 규약을 갖기 때문이다. 더구나 연출 자체가 연극의 목적이 될 수는 없다. 자신의 연출에 맞추어 텍스트를 개리멘더링 방식으로 조각나게 만들고 작품의 사지들을 잘라버릴 때 그 연극은 연출가의 것(창조)이지 원작 희곡의 공연 사례(재창조)가 될 수 없는 것이다. 연출가의 독재성, 또는 자신의 유희본능을 충족시키려는 방향으로 달려나가는 것을 구이에는 “자신의 악마에 사로잡히는 것”이라고 표현한다. 그러한 연출가는 종합예술로서의 연극의 중추인 다원적 일체성(diverse unity)을 말살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김남석 - 한국의 연출가들, 살림, 2004
마이클 블룸 저, 김석만 역 - 연출가처럼 생각하기, 연극과인간, 2012
배선애 - 연출가 육성의 의미, 한국희곡작가협회, 2011
양태진 - 연출가의 해석에 따른 연출 유형 비교 연구, 명지대학교, 1999
임형진 - 연출가의 작업, 한국연극평론가협회, 2010
케이티 미첼 저, 최영주역 - 연출가를 위한 핸드북 연출가의 기술, 태학사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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