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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앙과 교회 서평

저작시기 2000.10 |등록일 2013.06.21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11페이지 | 가격 2,500원

목차

제 1 장 개혁신앙을 위한 교회
1.조직신학자 박형룡박사의 신학과 사상
2.박아론박사의 신학에 대한 고찰과 평가
3.미국의 개혁주의 신학 전통
4.메이천의 초기 신학과 사상
5.메이천의 후기 신학과 사상

제 2 장 교회를 위한 개혁신앙
1.개혁주의 성령론(Ⅰ)
2.개혁주의 성령론(Ⅱ)
3.성경과 여성임직
4.조직신학 교육의 현재와 미래
5.조직신학과 선교신학

본문내용

제 1 장 개혁신앙을 위한 교회

조직신학자 박형룡박사의 신학과 사상

1. 박형룡 박사의 신학은 구 프린스톤 신학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박형룡 박사의 신학은 일제 하 식민지통치에서 한민족의 교육과 개화에 힘썼던 평양 숭실 전문학교에서 시작된 것을 살펴볼 수 있다. 그리고 그가 선교사의 도움으로 중국 금릉대학에 입학한 것 등으로 비추어볼 때 당시 선교사들의 영향이 젊은 박형룡의 혈맥에 깊이 자리했으리라는 것을 쉽게 짐작해 볼 수 있다. 그러나 박형룡 박사의 신학과 사상의 배경은 그가 신학사, 신학석사를 마친 1923년에서 1926년 사이 프린스톤 신학교에서 구체적으로 비롯되었다고 하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2. 조직신학자로서 박형룡 박사의 면모는 1977년 발간된 「박형룡 박사 저작전집」에 가장 잘 담겨 있다. 그의 「교의신학」7권이 벌콥의 「조직신학」에 전적으로 의존한 번역 또는 번안으로 이해되기도 한다. 그러나 내용 및 전체적으로 보아도 벌콥의 「조직신학」의 3배에서 4배에 해당되는 분량 등으로 보아서 그러한 주장은 잘못된 번안으로 사료된다. 그의 「교의신학」은 그의 서론의 글 중 “이 책은 다른 사람들의 화원에서 꺾어 모은 꽃다발도 되지 못한다. 한 사람의 화원에 다른 사람들의 꽃 여러 쪽을 옮겨놓은 셈이다...”의 인용문처럼 서양의 여러 탁월한 학자들의 글을 섭렵하되, 「자신의 화단」에, 역사적 개혁주의, 정통 칼빈주의라고 하는 자신의 관점에 비추어서 독창성을 가지고 작업한 신학자였다고 하는 것이 더욱 타당하다고 사료된다.
더욱이 그의 「교의신학」은 세계교회에 “한국신학”의 가능서을 열어놓은 위대한 업적으로 평가되어야 한다. 벌콥과는 달리 그는 종말론이라는 이름 대신에, 「내세론」이라고 명명하고, 하나님 나라의 현재성과 미래성을 “이미와 아직”의 구속역사적 관점에 비추어 종말론을 서술하고 있다. 그는 무천년설의 입장에서 타 견해들을 전면적으로 비판하고 있는 벌콥의 「조직신학」의 종말론 부분과는 사뭇 다른 입장이다. 박박사는 시대론적 천년기전 재림론을 배격하고, 특히 대한예수교장로회의 신학적 전통은 「역사적 천년기적 재림론」임을 분명히 하였다. 이런 의미에서 박박사의 「내세론」은 역사적 개혁주의, 정통칼빈주의의 틀 안에서 매우 독창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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