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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중세사 - 중세 서양의 무기의 변화와 기사계급의 몰락

저작시기 2012.05 |등록일 2013.06.15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5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2012년 서양중세사 수강 시에 제출했던 레포트입니다 수강 결과 A+ 받았습니다

기사계급의 몰락을 무기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적 지위 하락과 연관 지어서 분석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중세 서양을 논할 때마다 항상 등장하는 이미지가 있다. 창을 들고 눈부신 갑옷을 입은 용맹한 기사의 모습이다. 중세를 논하는 수많은 이야기에서 기사는 때론 주인공으로, 아니면 권력자로서 수없이 등장했고 중세 서양에서 기사를 빼놓고 전쟁사를 얘기할 수는 없을 것이다. 중세의 전쟁에 있어서 기사는 막대한 영향력을 가졌지만 흑사병 창궐 이후 봉건제도가 무너지고 절대 왕정이 세워지는 과정에서 기사 계급 또한 몰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러나 중세를 대표하는 기사 계급의 몰락의 가장 중요한 원인 중 하나는 바로 전쟁에 있어서의 기사의 위력을 무력화 시킨 무기들과 전술의 등장일 것이다. 필자는 이에 착안하여 중세 전쟁에 있어서의 무기의 변화를 살펴보고, 그에 따른 전쟁 양상의 변화와 그것이 기사 계급의 몰락에 끼친 영향력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중 략>

기병의 무장 중량화와 주 무기의 변화 등으로 인해 중세 말의 기사는 더 이상 강력한 위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느려진 기동력과 약해진 돌파력은 보병들에게 반격의 여지를 점점 열어주고 있었고, 이윽고 보병들의 대 기마전 전투를 가능하게 한 장창의 등장이 있었다. 기병대를 무력화 시켰던 대표적인 장창부대로 스위스의 미늘창(hallberd)9) 부대가 있었다. 긴 창으로 무장한 병사들은 부대의 전열에서 창의 숲을 형성하여 적 기병대의 돌격을 무산시킬 수 있었다. 돌격해오는 기사들을 향해 말뚝을 박고 그 사이에 밧줄을 묶어서 덫을 쳐놓은 뒤 밧줄에 걸려 넘어지는 기병들을 향해 창을 내질렀고, 기사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장궁과 석궁부대에 이은 장창부대의 등장은 중세 전쟁에 있어서의 기병 시대가 끝났음을 알리는 전조였던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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