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엄마를 부탁해 독후감 모음 5편

저작시기 2012.03 |등록일 2013.05.09 한글파일한글 (hwp) | 10페이지 | 가격 3,000원

소개글

5편의 정제된 독후감 글 입니다.

본인이 리뷰를 하는데 있어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머니를 부탁해? 엄마를 부탁해.
“엄마”라는 말은 너무나 친근하게 들린다. “엄마”라는 말은 하루에도 몇 번씩 쓰게 되는 말이다. 엄마라는 말은 모든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해 주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우리는 놀랄 때나 슬플 때도 항상 무의식적으로 “엄마”하고 외치게 된다. 곤란한 일이 있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리고 부르게 되는 말도 바로 “엄마”이다. 그러면 언제든지 엄마가 달려와서 내 모든 문제를 해결 해 주실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엄마”라는 이름. 단지 부르기만 해도 듣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포근해 지는 기분 좋은 말이다. 하지만 “어머니”라는 말은 “엄마”와 뜻은 똑같지만 매우 낯설고 어렵게 느껴진다.

<중 략>

마지막으로 이 책은 어머니의 희생에 뒤따르는 고통을 잘 표현하고 있다. 가장 마음이 아팠던 부분은 죽어서는 현세에서 같이 한 가족들 곁에 묻히고 싶지 않다는 엄마의 내레이션부분이었다. 현세에서 만난 가족들을 사랑하고 이들을 위해서 모든 걸 희생하진 어머니 이지만 죽어서까지도 그 집 귀신이 되고 싶지 않다는 어머니의 말씀에서 가족을 향한 어머니의 희생이 결코 쉽지 않았음을, 그리고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이었는지를 이 부분만으로도 충분히 효과적으로 독자들에 전달하고 있다.
신경숙 작가는 자칫하면 진부해 질 수 있는 엄마라는 소재를 위의 네 가지

<중 략>

제 이름 석자가 아닌 ‘아내’라는 이름으로, ‘엄마’ 라는 이름으로 산다는 것은 저 머나먼 옛날부터 시작해서 시대상황만 크게 혹은 조금씩 다를 뿐 별 차이가 없는 거 같다. 나의 어머니 뿐만이 아니라 이 땅의 모든 어머니가 그러할 것이다. 제 손으로 사과를 깎아 제일 맛있고 예쁜 부분은 자신들의 남편과 자식에게 물려주고 자신은 마지막 남은 꽁다리를 먹는 마음 이랄까? 무엇이 그녀들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그녀들의 삶의 행적대로 우리들도 최고의 여성상인 ‘대한민국의 어머니’가 되어 같은 길을 밟아 가는 것일까?
생각이 자꾸만 깊어지는 밤이다

참고 자료

신경숙 '엄마를 부탁해'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