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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와 비고츠키 이론의 도덕교육

저작시기 2009.08 |등록일 2013.05.08 한글파일한글 (hwp) | 11페이지 | 가격 3,000원

목차

Ⅰ. 머리말
Ⅱ. 구성주의적 인식론과 도덕교육
Ⅲ. 도덕 교육의 구성주의적 전통: 피아제와 비고츠키
Ⅳ. 피아제와 비고츠키 이론의 비교 고찰
Ⅴ. 도덕 교육에서 구성주의적 접근의 시사점 및 한계
Ⅵ. 맺음말

본문내용

피아제는 이러한 동화와 조절의 균형 상태를 평형(equilibrium)이라고 불렀다. 비평형(disequilibrium)은 자신의 예상이 경험에 의해 확인되지 않을 경우 발생하는 인지적 갈등 상태를 의미한다. 비평형은 아동에게 평형을 추구하도록 동기화(motivation)한다. 피아제의 이론에서 지적 발달을 위한 동기화의 주요한 원천은 바로 비평형화이다. 비평형은 평형화(동화와 조절)의 과정과 평형으로 나아가려는 노력을 원활하게 만든다. 유기체는 종국에는 조절을 동반하거나 조절 없이 자극을 동화시켜 나감으로써 평형에 도달한다. 그러므로 평형은 결국 동화의 상태에 도달된 인지적 균형의 상태로 간주된다.

<중 략>

1. 도덕 교육에 대한 구성주의적 접근의 시사점
드브리스(DeVries, 1998)에 따르면, 피아제는 아동에게 완전한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 아니다. 완전한 자유는 타인에 대한 존중의 원칙과 모순되는 것일 수 있다. 드브리스는 성인과 아동의 관계에서 타율이 흔히 적절하고 간혹 불가피할 수 있다고 본다. 피아제의 관점에서, 복종의 도덕성을 통해 타인의 규칙들을 따르는 것은 결코 도덕적 인격을 대표하는 자율적 도덕성으로의 전환에 필요한 반성적 사고를 유도하지 않는다. 피아제는 강제성이 결국 순응성, 저항, 혹은 계산적 사고를 조장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타율적인 성인-아동 관계와는 대조적으로 피아제는 상호 존중에 의해 특징되는 두 번째 유형으로서의 도덕성을 제시했다. 성인들은 아동들이 자발적으로 그들의 행위를 조절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타율적 도덕성은 교사-학생 혹은 부모-자녀간의 관계에서 힘(power)이 균형을 유지하기 보다 교사 혹은 부모가 모든 힘을 소유하는 불평등한 관계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아동이 자신의 의지를 표현하고 실천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한 인간으로 고려될 때, 우리는 그 관계에서 어떤 심리학적 평등을 말할 수 있는 것이다.
피아제의 관점에 비추어 교사들이 학생들의 지적 발달과 인지적 도덕성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길은 인지적인 충돌, 즉 비평형을 촉진하고, 그들 자신의 방식대로 평형 상태에 도달하도록 허용하는 분위기를 제공하는 것이다.
우선 비판적인 탐구(critical exploration)는 아동들을 보다 생산적인 인지적 충돌로 이끌기 위해 교사들에 의해 사용될 수 있는 발문 기법 중의 하나이다. 이 방법은 아동의 지식을 평가하기 위해 사용된 피아제의 임상적 인터뷰의 기술을 채택하지만 그 이상을 요구한다.

참고 자료

피아제와 비고츠키 이론의 도덕 교육적 함의에 관한 연구,정창우(미국 조지아대학교 박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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