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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 영화 감상문

저작시기 2013.05 |등록일 2013.05.03 | 최종수정일 2013.11.29 한글파일한글 (hwp) | 9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러시아의 거장 알렉산더 소쿠로프 감독에 의해 괴테의 원작이 과감하게 각색된 영화 `파우스트`를 감명깊게 보고 감상문을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영화 소개
(1) 괴테의 파우스트
(2) 알렉산더 소쿠로프( [ Aleksandr Sokurov) 감독
(3) 영화 파우스트

2. 줄거리

3. 나의 감상

본문내용

파우스트는 악마와 계약을 맺는 독일 전설 속의 인물이다. 마술사이자 연금술사였던 요한 게오르크 파우스트(1480~1541년경으로 추정) 이라는 인물에 바탕한 것으로 크리스토퍼 말로, 요한 볼프강 폰 괴테, 클라우스 만, 토마스 만, 오스카 와일 드등의 많은 작가들이 파우스트 전설에 바탕 하여 여러 작품을 만들었다. 특히 파우스트 이야기를 의미심장하게 본격적으로 이야기로 만든 사람은 크리스토퍼 말로다.(엘리자베스 시대 영국 최고의 극작가) 그의 작품 포스터스박사의 비극(1592)은 괴테의 희극에 큰 영향을 주게 되었다.
괴테의 파우스트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명작이다. 이 작품은 구상에서 완성까지 무려 60년이 걸렸으며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시대를 관통하면서 오랜 시간 괴테의 고뇌 끝에 형성되었다. 괴테가 대학 졸업 직후부터 쓰기 시작했으나 1797년에 가서야 다시 집필을 시작했고 또다시 제2 집필은

<중 략>

고리대금업자는 어떻게 보면 현대판 완벽한 메피스토이다. 한순간의 쾌락을 위해서 돈과 자신의 모든 것을 바꾸려는 사람들은 현대판 파우스트이다. 돈과 사랑, 여전히 시대를 초월해도 인간의 쾌락을 담당하는 가장 중요한 화두들. 나도 어린 시절에 고결한 꿈을 꾸었고 수많은 미덕을 실천하면서 살아가겠다고 다짐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결국에는 돈과 사랑에 집착하게 되었기에 파우스트가 정신이 나간 상태에서 저지르는 계약에 어리석다고 혀를 찰 수 없었다. 인생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알 수 없는 것들로 가득한 지 잘 알기에, 모든 것을 버려도 좋으니 단 한 순간만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면, 쾌락을 느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한 적이 많이 있다. 만약 내가 원하는 액수의 돈을 일주일 동안 실컷 쓸 수 있다면, 내 온몸이 녹을 것처럼 매력적인 사람과 열정적인 하루를 보낼 수 있다면, 그 돈과 죽음을 바꿀 수 있다면 때로는 그렇게 살아보고 죽는 것이 차라리 좋다고 느낄 만큼 나도 파우스트처럼 강한 욕망과 인생에 대한 회의를 동시에 느끼며 살아가고 있던 찰나, 파우스트를 보며 느낀바가 많았다.

참고 자료

권력 4부작의 대미 <파우스트> / 정한석 / 씨네21/ 2012.12.5
파우스트, 욕망에 충실한 21세기의 새로운 고전 탄생 / 너돌양 / 미디어스 / 201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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