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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창덕궁

저작시기 2012.11 |등록일 2013.05.01 한글파일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800원

목차

1. 한국의 세계문화유산, 종묘
2. 자연주의 건축양식, 창덕궁

본문내용

한국의 세계문화유산, 종묘

종묘는 역대의 왕과 왕비 및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왕가의 사당이다. 태조 때, 조선시대의 유교사상을 바탕으로 조상의 혼을 받들어 제사를 지내 후손들의 영광을 빌었다. 종묘를 중심으로, 정전이 있고 영녕전이 있다. 정전은 정면 19칸, 측면 3칸, 맞배지붕, 일출목 이익공의 건물이다. 한 건물 안에 실을 따로 하여 여러 신위를 함께 모시는 형식을 취하였는데, 이에 따라 정전에 모셔야 할 신위가 늘어나면서 건물도 자꾸 확장할 수 있게 하였다. 그 결과 종묘 정전은 다른 건물에서 볼 수 없는 동일한 형태가 길게 이어지는 독특한 건축형태로, 한국에서 가장 긴 목조건축물로 자리 잡았다. 이 건물은 신실 칸마다 아무 장식을 하지 않은 매우 단순한 구조이고 그것이 19칸으로 옆으로 길게 이어져 숨막힐 듯한 긴장감과 장엄함을 연출해 내는데, 굵고 당당한 모습의 둥근 기둥이 길게 이어지는 열주, 끝없이 이어지는 수평적인 지붕의 선이 한데 어울려 공간 성격을 창출하고 있다.
정전의 월대 아래로 칠사당과 공신당이 있고 담장이 둘러싸고 있는데 이 담장은 문이 3개인데 남쪽의 신문과 동문, 서문이 있다. 담장의 남쪽의 신문으로는 오직 신만이 오 갈수 있는 곳이며 동쪽은 제공, 서쪽은 악공과 일반인들이 이용가능하다. 문뿐만이 아니라 길에서도 이러한 형식이 나타나는데 가운에 신로가 있고 신로의 동쪽에는 왕로, 서쪽에는 세자로가 있다. 이 길은 울퉁불통하게 되어있는데 이는 빨리 움직일 수 없게 하고, 뒤돌아 길수 없게 하면서 느린 걸음을 유도하고 자세에 긴장감을 주어서 신성한 공간임을 나타낸다. 기둥, 지붕, 기단의 높이 또한 유교정신으로 위계질서를 담아낸다. 지붕의 잡상은 요괴들과 잡귀의 출입을 막는 상징적 의미이며 지붕은 더 크게 보이도록 40‘도 경사지게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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