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삼국지 고사성어

저작시기 2012.04 |등록일 2013.04.28 한글파일한글 (hwp) | 11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1.도원결의 (桃園結義 : 복숭아나무 도, 동산 원, 맺을 결, 옳을 의)
2.비육지탄 (肉之嘆: 넓적다리 비, 고기 육, 의 지, 탄식할 탄)
3.삼고초려 (三顧草廬: 석 삼, 돌아볼 고, 풀 초, 오두막 려)
4.수어지교 (水魚之交: 물 수, 물고기 어, 의 지, 사귈 교)
5.괄목상대 (刮目相對: 비빌 괄, 눈 목, 서로 상, 대할 대)
6.백미 (白眉: 흰 백, 눈썹 미)
7.계륵 (鷄肋: 닭 계, 갈비 륵)
8.칠종칠금 (七縱七擒: 일곱 칠, 놓을 종, 일곱 칠, 사로잡을 금)
9.출사표 (出師表: 날 출, 군사 사, 드러낼 표)
10.읍참마속 (泣斬馬謖: 울 읍, 벨 참, 말 마, 일어날 속)
11.파죽지세 (破竹之勢: 깨뜨릴 파, 대나무 죽, 의 지, 기세 세)

본문내용

나는 삼국지를 몹시 좋아한다. 삼국지를 세 번 읽지 않은 사람과는 이야기하지 말라는 향간의 속설과는 상관없이 수많은 영웅들의 성공과 좌절 그리고 역사의 덧없음을 좋아한다. 초등학생 시절 동네 도서관이나 아니면 조금 잘 사는 친구 집에 가면 60권 분량의 만화 삼국지가 어김없이 있었는데 그걸 몇 번이나 되풀이해 읽었던 기억이 있다. 나이가 조금 더 든 뒤에는 이문열 평역, 황석영 평역의 삼국지도 여러 번 읽었지만 ‘오늘도 황하는 유유히 흐르고 있다.’ 로 시작되는 삼국지의 첫 구절을 볼 때마다 마치 소풍가기 전 날의 아이처럼 가슴의 두근거림이 아직도 남아있다. 우리나라도 아닌 다른 나라의 역사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에 이렇게나 관심이 있게 될 줄은 몰랐으나 우리가 지금도 평상시에 자주 사용하는 관용어의 상당수가 삼국지의 고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사실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이 글에서는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수많은 고사성어들 중 대표적인 것 몇 가지를 추려 소개를 해 보고자 한다. 고사성어의 소개 순서는 역사적 시간 순으로 배열했다.

<중 략>

7.계륵 (鷄肋: 닭 계, 갈비 륵)
- 그다지 쓸모 있는 것은 아니지만 버리는 것은 아까운 일
218년부터 발발한 조조와 유비의 한중쟁탈전은 219년 들어와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줄곧 수세에 몰리고 있던 유비가 법정과 황충을 앞세워 하후연을 참살하고 정군산을 점거함으로써 전장에서 결정적인 우위를 확보했기 때문이었다. 유비는 정군산 점거 후 `버티기 작전`으로 전환하여 주요 거점들에 병력을 배치하고 병참을 마련했다. 뒤늦게 대군을 이끌고 달려온 조조는 이미 방어전선을 구축하고 있는 유비를 상대로 전투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고 마침내는 진군을 해도 나아가지 못하고, 수비를 해도 불리한 지경에 빠지고 만다. 고민에 빠진 조조는 마침내 철군을 결심하고 막료들에게 `계륵`이란 명령을 내리는데 조조의 부하들은 그게 무슨 뜻인지 몰랐으나 오직 양수만이 조조의 속내를 파악하고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참고 자료

「삼국지 고사성어」 황영택 저. 김&정
「만화 전략 삼국지」 요코야마 미쯔테루 저. 대현출판사
「삼국지」 이문열 평역. 민음사
위키피디아 http://www.wikipedia.org/
네이버 카페 삼국지 도원결의 http://cafe.naver.com/sam10/
미디어다음 뉴스 - http://media.daum.net/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