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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이야기 분석

저작시기 2013.03 |등록일 2013.04.28 한글파일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한국사상 이라는 과목에서 제출했던 과제입니다.
매우 높은 점수를 받은 자료이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실꺼라 생각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국인만이 갖고 있었던 고유사상과 가치사유의 틀은 어떤 것인가? 그동안 연구 성과를 통해 알아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국조 단군에 관한 신화를 통해 알아보는 것이 통상적인 접근 방법이다. 신화는 불명료한 개념을 가지고 검증할 수 없는 이야기를 합리성을 고려하지 않는 방식으로 엮은 것이어서 믿을 수 없는 ‘허구의 세계’에 해당하지만, 한국 신화는 한국인의 집단적 잠재의식인 일종의 ‘한민족의 기저의식’에 해당한다. 신화 속의 사고는 인간 집단의 원초적 사상 또는 사상의 원형이 아닐 수 없으며. 한국 신화는 한국인에게 원초적으로 잠재한 ‘사상의 원형’인 것이다. 그러나 단군의 실존여부와 상고사에 대한 학계의 편차가 너무 벌어져 연구의 성과가 집대성되지 않는 한계가 있다.
단군의 역사를 포함한 우리 고유사상의 뿌리가 함축된 대표적 연구물로는 최남선의 불함문화를 꼽을 수 있다. 불함문화를 통해 그가 궁극적으로 구현하고자 한 것은, 우리 민족 문화의 독창성과 아울러 거기에 면면히 흐르는 민족정신이었다. 그의 연구에 의하면 민족의 시조인 단군은 하늘을 의미하는 고어인 Taigar 에서 그 칭호가 유래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Taigar은 몽고어에서 하늘·무당을 뜻하는 tengri와 동의어로 그 인격화한 이름이 Taigam(민간 신앙에서 쓰는 최상 신격인 대감) → 당굴(Tengur)·당골네(Tangur-ar)이며, 우리의 국조인 단군도 Tengri 또는 그 유사어를 소리 나는 대로 쓴 말로서 원래 天을 의미하는 말에서 전하여 天을 대표한다는 군주의 호칭이다. 실제로 한국고유사상에 나타난 사유의 틀과 내용은 天· 人· 地의 일체가 바탕이 되고 있다.

<중 략>

다른 신화에는 그 정도의 내용도 찾아지지 않는다. 이러한 사실은 한국인의 관심이 신의 세계 보다 인간세계에 집중되어 있음을 드러내는 증거이다. 한국인의 관심이 주로 인간세계에 집중되어 있음을 발견한다. 여기서 우리는 신본위(神本位) 아닌 `인간본위(人間本位)의 사고 경향`이 한국 신화의 특징임을 간파하게 된다. 신화차원의 한국인의 의식에는 인본적 사고 경향이 비교적 강해 보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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